산업부 장관, 추석 맞아 산업현장과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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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추석 맞아 산업현장과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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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9.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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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은 추석연휴 기간중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전력산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직원을 격려하였다.

 

금번 현장 방문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수출과 기술 혁신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의 근로자와 함께하는 한편,

국민이 안전하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체계를 유지를 위한 주요 시설물 등을 직접 점검하였다.

 

오전에는 반월시화국가산단 내 대표적 입주기업인 (주)서울반도체를  오후에는 서울 남부지역의 중추적인 전력공급소를 방문,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연휴에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장관이 직접 현장 직원에 대해 송편도 전달, 추석 연휴에도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금번 현장방문은 추석연휴 기간에도 생산일선에서 땀흘리는 산단 입주기업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개선하는 ‘손톱 및 가시뽑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연휴기간에도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를 점검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향후에도 산업부는 기업지원, 에너지 안전 및 불편 해소를 위해 산업?에너지 주무부처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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