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추석연휴 기간 중 9월 21일~22일 양일간 생활폐기물, 슬러지, 음식물탈리액 등 폐기물을 반입하기로 했다. 나머지 연휴기간인 18일~20일 3일간은 폐기물 반입이 중단된다.
이번 폐기물 반입조치는 추석 연휴기간이 9월 18일~22일까지 5일로 비교적 길기 때문에 마련됐으며 수도권지역 생활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것이다.
반입시간은 양일 모두 오전 9시~오후 3시까지다.
SL공사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등을 처리, 수도권 지역의 쾌적한 환경과 지자체의 애로사항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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