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 시대의 대한민국, IT창의강국으로 대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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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시대의 대한민국, IT창의강국으로 대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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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4.2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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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4.23일(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28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그간의 IT 성과를 점검하고 급변하는 미래 IT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관계부처 합동  ?IT 성과와 향후과제?를 보고했다.

 

특히, 금범 보고는 같은 날 개최된 제57회 정보통신의 날 행사와 시기를 같이함에 따라, 그 의의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이 날 보고에서 홍석우 장관은, IT융합과 방송통신 융합 촉진, 공생발전 생태계 조성과 국민생활의 스마트화 등 지난 4년간의 정책적 노력 및 그에 다른 성과를 제시했다.  IT는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과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주도하고, IT융합에 있어서도 지난 4년간 10조원 이상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또한  IT인프라를 고도화하여 스마트 미디어를 대중화하는 등 본격적인 4G시대 진입의 전환점도 마련했다. 특히, 그간 취약했던 SW, 콘텐츠 및 IT중소기업의 수출개선 등 건강한 IT생태계를 조성을 위한 적극적 노력에 따른 결과도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2020년 ‘초연결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강국 대한민국’을 목표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정책 아젠다를 제시하기도 했다.

우선, IT융합 2단계 확산과 글로벌 SW 중견기업 50개 육성, 창의적 융합 인재 확충 등을 통해 세계 3대 IT수출 대국을 달성하고, 둘째, 100세 시대 스마트복지 구현, 교육소외계층 격차해소 등 IT로 국민과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하는 한편, 전자정부 등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세계속의 일류국가’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이다.


정부는 금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시 제기된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관련 대책에 반영하여, 미래를 향한 최적의 IT정책대안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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