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을 위한 안전신호봉과 졸음방지 패치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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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을 위한 안전신호봉과 졸음방지 패치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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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9.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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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한가위를 맞아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민족의 대이동이 이루어지는 전국 12개 고속도로 요금소 등에서 안전운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 본부 및 48개 지방조직과 경찰청, 도로공사, 고속도로순찰대, 모범운전자협회, 녹색어머니회 등이 연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약 1,000여 명의 교통유관기관 종사자들이 추석 귀성길 안전운전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요금소, 제주공항 등 주요 이동 경로에서 캠페인을 벌인다.

 

특히, 귀성길 장시간 운행이 계속되면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빈번한데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려면 충분한 휴식을 하면서 운전을 하는 일이 중요하다.


공단은 이번 추석명절 캠페인 시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현대모비스에서 후원한 “졸음방지 패치”와 운행 중 고장발생 시 안전조치에 필요한 야간 경광등을 배부하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귀성길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또한, 전국 어디서나 TBN한국교통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TBN교통방송’ 앱과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알림e'앱을 활용하면 빠르고 안전한 고향길이 될 것이라 밝혔다.

추석졸음방지패치(가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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