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윤상직)는 9월12일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10개 권역별*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중기청, 세관,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협회 등 FTA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FTA 순회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10개 권역별 개최(총 10회)
시 기 |
개최 예정 지역 |
9월 |
①광주?전남(9.12) ②전북(9.26) |
10월 |
③경남(10.10) ④부산?울산(10.17) ⑤대구?경북(10.24) |
11월 |
⑥대전?충남?세종(11.5) ⑦충북(11.12) ⑧경기?인천(11.14) ⑨강원(11.21) |
12월 |
⑩제주(12.12) |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FTA 담당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FTA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간 FTA 정책공유 및 소통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FTA 정책과 기업의 FTA 활용촉진 등에 대해 논의가 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에 FTA 정책의 파급효과가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
간담회 각 부문별 주요내용으로 (정책공감) 우리 기업의 FTA 활용을 위한 지원정책 내용, 한?중 FTA 체결의 의의 및 진행상황 설명 등을 산업부에서 (사례공유) 지역기업 FTA 활용 성공 및 실패사례 발표를 지역FTA활용지원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에서 (애로 및 건의사항) FTA 관련하여 지방자치단체, 지역 FTA 유관기관의 애로, 건의사항 논의 및 개선방안을 모색 한다.
앞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 순회 간담회에서 논의된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의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여 FTA 활용 정책 등에 반영하고 지속적인 간담회 추진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유관기관간 FTA 협력체계를 더욱 긴밀하게 유지하는 한편, FTA 유관기관과 함께 FTA 활용지원 현장?기업 방문 등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애로를 청취하여 해결방안 등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