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장관 자전거업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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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장관 자전거업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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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4.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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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은 4.18일 삼천리자전거 의왕공장을 방문하여 국내 자전거산업 동향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삼천리 의왕공장은 ‘10.3월 준공되어 국내 업체로부터 배터리와 모터를 공급받아 전기자전거(1,800여대)를 비롯하여, 공공자전거, 일반자전거 등의 40,000여대를 조립?생산해오고 있다.

 

홍장관은 생산비용 열위로 인하여 현재 국내에 공급되는 대부분의 자전거가 해외 OEM기자를 통해 생산?수입되는 상황에서 삼천리자전거가 배터리, 모터 등 국내부품을 조립하여 전기자전거를 생산하고, 고가자전거 시장에 진입한 것은 틈새 시장확대를 위한 의미있는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홍장관은 1~2인 가구가 확대되고 도시인구 집중으로 인한 교통 혼잡화가 심화됨에 따라, 자전거 등 1~2인을 대상으로 한 개인용 이동수단의 시장이 향후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사회구조?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개발, 제도개선 등 대응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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