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의원 ‘동인선 공사’ 교통혁명 필수...첫날 현장 찾아 적기 개통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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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의원 ‘동인선 공사’ 교통혁명 필수...첫날 현장 찾아 적기 개통독려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4.03.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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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는 동인선 공사 가운데 장안구 구간에서 첫 삽을 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창훈사거리를 찾아 동인선 공사 시작을 챙기고 적기 개통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6공구 노반 신설 기타공사’는 2028년 11월 24일까지 총연장 3,163m 구간에 정거장 등 관련 시설을 만드는 공사로 2,025억 원에 달하는 총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 현장이다.
특히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4,906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동인선에 확보에 기여할 정도로 조기 개통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동인선 공사 시작 첫날부터 현장 찾아 의지 표명

장안구 구간공사 본격시작 교통혁명기대감고조

첫 삽 뜬다는 의미가 큰 창훈사거리를 현장 찾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6공구 노반신설등 공사

20281124일 총연장 3,163m 정거장등 건설

2,025억 원에 달하는 총사업비가 투입 대규모공사

4년간 동인선에 4,906억 원 달하는 예산 확보했다

 

 

총연장 3,163m 구간에 정거장 등 관련 시설조성 현장
총연장 3,163m 구간에 정거장 등 관련 시설조성 현장

 

김승원후보, 동인선 적기 개통 과정까지 챙기는 노력으로 교통혁명을 이루겠다

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는 동인선 공사 가운데 장안구 구간에서 첫 삽을 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창훈사거리를 찾아 동인선 공사 시작을 챙기고 적기 개통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6공구 노반 신설 기타공사20281124일까지 총연장 3,163m 구간에 정거장 등 관련 시설을 만드는 공사로 2,025억 원에 달하는 총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 현장이다.

특히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4,906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동인선에 확보에 기여할 정도로 조기 개통에 심혈을 기울였고, 지난 1월과 2월에도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직접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이어간 노력이 결실을 맺으면서 이번 공사에 이르렀다고 자부했다.

 

공사 예정 기간 길고 규모 큰 공사인 만큼 결과뿐 아니라 과정도 중요하다 피력

현장은 찾은 김 후보는 장안 주민 여러분께서 기다리던 사업이지만, 공사 예정 기간이 길고 규모가 큰 공사라 공사 결과뿐 아니라 과정도 중요하다면서 동인선이 적기 개통이 될 수 있도록 부수적 발생피해도 최소화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수원 1호선(트램) 사업이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에 반영된 데 이어 동인선 공사가 본격 시작되는 등 김 후보가 추진하는 철도 교통망 조기 완공이 한 걸음 더 다가서면서 김 후보가 내세우고 있는 교통혁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김 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내세운 수원 트램이 최근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에 반영되고, 동인선 공사가 장안구에서 본격 시작되면서 장안의 교통혁명은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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