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세계 50개국·500개 방산기업 최대 방산전시회 ‘KADEX 2024’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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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세계 50개국·500개 방산기업 최대 방산전시회 ‘KADEX 2024’ 유치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4.03.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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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계룡시가 K-방산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회 유치에 성공했다.
도와 계룡시는 계룡군 문화축제·지상군 페스티벌 기간인 오는 10월 2∼6일 계룡대 활주로에서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육군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KADEX 2024는 정보와 지휘통제·통신, 기동, 화력, 방호, 항공 등 무기체계부터 전투력 방호를 지원하는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에 이르는 각 분야별 첨단 방산 제품이 전시되고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전 세계 50개국 방산 관계자와 국내 500개 방산기업의 1,500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KADEX 2024는 대한민국 육군협회(협회장 권오성 전 육군참모총장)가 주최하는 행사는 국방부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등이 후원한다.

충남‘KADEX 2024’ 1026일 계룡대 활주로일원 개최

세계 0개국·500개방산기업참가첨단무기·비무기등전시

계룡군에서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

계룡대 문화축제·지상군 페스티벌기간 1026일 전시

‘KADEX 2024’는 대한민국 육군 현재와 미래만나는공간

정보와 지휘통제·통신, 기동, 화력, 방호, 항공 무기체계

전투력 방호 지원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 첨단 방산

 

 

 

10월 2∼6일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개최
10월 2∼6일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개최

 

전세계 50개국 방산관계자 국내500개 방산기업1,500개 부스운영 역대최대 규모

충남도와 계룡시가 K-방산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회 유치에 성공했다.

도와 계룡시는 계룡군 문화축제·지상군 페스티벌 기간인 오는 1026일 계룡대 활주로에서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육군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KADEX 2024는 정보와 지휘통제·통신, 기동, 화력, 방호, 항공 등 무기체계부터 전투력 방호를 지원하는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에 이르는 각 분야별 첨단 방산 제품이 전시되고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전 세계 50개국 방산 관계자와 국내 500개 방산기업의 1,500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KADEX 2024는 대한민국 육군협회(협회장 권오성 전 육군참모총장)가 주최하는 행사는 국방부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등이 후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글로벌 방산기업과 국내 부품기업 간 상담회 방위산업 진출 희망 기업에 대한 담당 기관 컨설팅 스타트업 기술 시연 및 투자 설명회 해외 공식 대표단과 참가 기업 간 구매 상담회 참가 기업 신기술 및 제품 시연 등이다.

 

K-방산과 국방 수도 충남 위상강화 육군협회는 계룡 등 소비 금액 230억 원 추정

도와 계룡시는 KADEX 2024K-방산과 국방 수도 충남의 위상 강화를 비롯한 국내 방산기업 판로 확장과 계룡군 문화축제·지상군 페스티벌 볼거리 확대,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KADEX 2024 개최한 육군협회는 계룡을 비롯한 충남에서 유발되는 소비 금액이 23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미래 살펴보고 국민 안보의식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추진
현재·미래 살펴보고 국민 안보의식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추진

이는 한국관광공사가 복합전시산업(MICE)에 따른 1인당 지출액을 내국인 229,259, 외국인 2234,605원으로 분석한 바를 근거했다고 설명했다.

KADEX 2024 예상 참관객 65,000명 중 5%3,250명은 해외 바이어이고 나머지는 내국인들로 총 지출액은 215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여기에 국내외 참가 기업 임직원과 정부 초청 해외 귀빈 지출까지 합하면 소비 금액은 더 커질 것으로 육군협회는 내다봤다.

 

국방 수도 뿌리내릴 계룡시 무기·비무기체계 분야별 혁신기업 출품 전시 지원

계룡시는 KADEX 2024 개최에 맞춰 관람객들이 향적산 치유의 숲과 사계 고택, 입암저수지 등 계룡시 주요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KADEX 2024의 계룡 개최를 적극 환영하고,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이응우 계룡시장은 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과 밀리터리 스트리트(호국의 길) 조성, 병영체험관 운영 등 국방 수도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대한민국 국군의 과거와 현재·미래를 살펴보고 국민 안보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2년 주기로 열리는 KADEX가 대한민국 국방 수도 충남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유재룡 충남도 산업경제실장은 “KADEX는 국방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 지상무기 방산 전시회로, 무기·비무기체계 분야별 혁신 기업들이 출품한 최첨단 기술과 다양한 방산 장비를 선보일 것이라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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