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공사’ 12공구 참여 적기 개통 실무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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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공사’ 12공구 참여 적기 개통 실무협의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4.03.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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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에서 6개 시(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의왕시, 안양시, 오산시)와 국가 철도공단, 12개 공구 현장소장 등이 참여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공사’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실무협의회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공사’ 전 구간 착공에 따른 공구별 공사현황 점검을 비롯한 올 사업계획 공유와 차질 없는 공사 추진을 위한 발주처·인허가기관(시)·시공사 간의 유기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공사실무협의회

6개시와 국가철도공단, 12개공구 현장소장참여

전 구간 착공에 따른 공구별 공사현황 점검과

발주처·인허가기관(시공사간 유기적인 협력

사업계획 공유로 차질 없는 공사 추진을 독려

 

 

인덕원~동탄 6개 시와 전 공구(1~12공구) 참여하는 실무협의회
인덕원~동탄 6개 시와 전 공구(1~12공구) 참여하는 실무협의회

 

경기도, 차질없는 공사 추진위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공사실무협의회 

경기도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공사현장에서 6개 시(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의왕시, 안양시, 오산시)와 국가 철도공단, 12개 공구 현장소장 등이 참여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공사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실무협의회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공사전 구간 착공에 따른 공구별 공사현황 점검을 비롯한 올 사업계획 공유와 차질 없는 공사 추진을 위한 발주처·인허가기관(시공사 간의 유기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전 공구가 착공한 만큼 본격적인 공사 추진을 기대한다는 박재영 경기도 철도 항만물류국장은 개통일까지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건설사업은 안양시 인덕원역부터 화성시 동탄역까지 38.9km, 정거장 18개소의 철도노선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로 개통되면 안양 인덕원에서 화성 동탄까지 이동 소요 시간이 45분 안팎으로 앞당겨지고 주변 일대의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러한 점에서 지난 1월 건설 현장을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적기 개통 노력을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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