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가 운영하는 마이 배터리는 전기자동차를 소유하고 있거나, 신규로 구매하는 구매(소유)자가 제작사에 배터리 정보(배터리 식별번호)를 요청하면 제작사가 배터리 정보를 소유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전기자동차를 소유하고 있거나, 신규 구매(소유)자가 제작사에 배터리 정보(배터리 식별번호)를 요청하면 제작사가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TS ‘마이배터리’ 등록...안전과 선물을 증정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3월 18일 ’마이배터리’이벤트
5개월간 전기차 배터리의 등록인증 후기이벤트
제작사 배터리 정보요청, 소유자 정보제공한다
화재 사고 예방등의 관리차원에서 자율적 진행
배터리 식별번호 자율 등록은 화재 사고 원인 규명 등을 비롯한 화재 사고 예방 차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TS)은 3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5개월간 전기차 배터리 식별번호 ’마이배터리’ 등록인증 후기이벤트를 개최한다.
TS가 운영하는 마이 배터리는 전기자동차를 소유하고 있거나, 신규로 구매하는 구매(소유)자가 제작사에 배터리 정보(배터리 식별번호)를 요청하면 제작사가 배터리 정보를 소유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마이배터리는 전기자동차를 소유하고 있거나, 신규 구매(소유)자가 제작사에 배터리 정보(배터리 식별번호)를 요청하면 제작사가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전기차 배터리 식별번호 등록은 자동차 제작사와의 화재 사고 원인 규명 등을 비롯한 화재 사고 피해 예방 차원에서 법령과 관계없이 자율적으로 배터리 정보 제공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배터리 정보 공유는 중대 사고조사와 제작결함조사 등 리콜 연계 자료로 활용된다
이벤트 참여는 배터리 식별번호를 마이배터리에 등록하거나 기존에 마이배터리에 등록한 차량도 www.kotsa.or.kr/mybattery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동안 매월 100명씩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 또는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고, 당첨자는 매월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KG 모빌리티와 BMW, 테슬라 자동차는 현재 전기 배터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현대·기아 자동차는 4월 1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정부와 함께 중대 사고조사를 비롯한 제작결함조사과 리콜 등과의 연계를 통해 안전한 전기차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는 TS 권용복 이사장은 “전기차 핵심부품인 배터리의 정보 관리를 통해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고 전기차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