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지원센터 인천시ㆍ미추홀구와 폐비닐 ‘회수ㆍ재활용’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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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지원센터 인천시ㆍ미추홀구와 폐비닐 ‘회수ㆍ재활용’ 협업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4.03.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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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 이하 “유통지원센터”)와 인천광역시, 인천 미추홀구는 3월 7일 미추홀구청장실에서 ‘폐비닐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폐비닐류의 수거량 증가 및 폐기물 발생 저감을 통한 자원순환체계 구축에 기반을 둔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등 미추홀구 4개 동 대상으로 시행 중인 폐비닐 분리배출 및 수거 사업을 미추홀구 21개 전체 동으로 확대 추진하는 데 있다.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쓰레기가 분리배출과 회수만 되면 귀중한 자원으로 재탄생 된다고 강조한 미추홀구 이영훈 구청장은 “폐비닐을 시작으로 재활용 가능 자원을 최대한 회수‧재활용할 수 있도록 재활용 분리배출 및 수거 체계를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통지원센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업무협약

미추홀구 단독주택 폐비닐 타재활용가능자원

별도 배출 및 수거 시범사업확대 전체동 추진

폐비닐 회수·재활용 4개동에서 21개 확대활성

폐비닐류 수거량 증가 및 폐기물 발생 저감책

자원 순환체계 구축에 기반을 둔 이번 협약은

일상생활 배출쓰레기 분리배출은 귀중한 자원

지역주민-회수·재활용업계·지자체 배출봉투배포

 

 

자원유통지원센터-미추홀 ‘폐비닐 회수·재활용 활성화’ 업무협약
자원유통지원센터-미추홀 ‘폐비닐 회수·재활용 활성화’ 업무협약

 

폐비닐 분리배출 및 수거사업 미추홀구 21개 전체 동으로 확대 추진 협약 체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 이하 유통지원센터”)와 인천광역시, 인천 미추홀구는 37일 미추홀구청장실에서 폐비닐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폐비닐류의 수거량 증가 및 폐기물 발생 저감을 통한 자원순환체계 구축에 기반을 둔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등 미추홀구 4개 동 대상으로 시행 중인 폐비닐 분리배출 및 수거 사업을 미추홀구 21개 전체 동으로 확대 추진하는 데 있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유통지원센터는 미추홀구에 폐비닐 배출 전용 봉투를 제작·제공하고, 수거된 폐비닐이 고품질로 재활용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다.

주요 협약내용은 유통지원센터는 단독주택 및 상가의 분리배출을 위한 봉투 제작과 필요에 따른 수거함 별도 제작과 시범사업 실적을 관리하고, 인천광역시는 폐비닐 별도 분리배출 및 수거 시범사업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

미추홀구 21개 대상 지역을 관리하는 미추홀구는 관내 단독주택 및 상가 대상 봉투(필요시 수거함) 배포를 비롯한 분리배출 된 폐비닐 수거, 시범사업 전후 선별량, 폐기물 발생량 등에 대한 실적 공유와 폐비닐 별도 배출ㆍ수거 관련 홍보와 폐비닐 재활용을 위한 재활용사업자, 생산자 등과의 협력한다.

 

일상생활에서 배출된 쓰레기, 분리배출과 회수되면 귀중한 자원 원료 재탄생

이에 미추홀구는 유통지원센터에서 제공한 폐비닐 배출 전용 봉투를 단독 및 다가구주택 등에 배포 후 별도 수거하고,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참여를 위한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추진 중인 인천광역시는 보다질 좋은 재활용 소재 생산을 위해 36일 군·구 자원순환센터 건립 담당 공무원 25명과 함께 아산 환경과학공원과 평택 에코센터를 방문했다.

자원순환정책 지원협의회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견학은 친환경 주민 편익 시설을 벤치마킹하고 군·구 담당자들과 사업추진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인천시는 미추홀구에서 선도적으로 시행하는 해당 시범사업에 대한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쓰레기가 분리배출과 회수만 되면 귀중한 자원으로 재탄생 된다고 강조한 미추홀구 이영훈 구청장은 폐비닐을 시작으로 재활용 가능 자원을 최대한 회수재활용할 수 있도록 재활용 분리배출 및 수거 체계를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이를 인천시를 포함한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는 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은 최근 대기업의 열분해 사업 진출 등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폐비닐의 성공적인 분리배출 및 회수재활용 체계 정착을 통해 고품질의 원료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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