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전동화’와 ‘자율주행’분야 특허 한 해 1,200여 건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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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전동화’와 ‘자율주행’분야 특허 한 해 1,200여 건 출원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4.03.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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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전동화와 자율주행, IVI(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사업 분야에서 1,20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전동화·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사업 영역에서 다수의 특허 출원기반으로 미래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한 우수 특허 확보에서 ‘삼각 공조’ 방식 협업 프로세스로 신기술 과제를 밀착 지원하는 등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점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국내외에서 출원한 전체 특허 건수의 절반에 달하면서 지난해 현대모비스는 국내와 해외를 합쳐 총 2,500여 건의 특허를 출원한 현대모비스의 지난해 특허 출원 건수 2,500여 건은 국내 1,200여 건, 해외 1,300여 건으로 해외에서 출원한 특허가 국내보다 많았다.

현대모비스 전장기술 국내외특허 2,500여건 출원

전동화, 자율주행, IVI 등 핵심 사업분야 절반정도

미래모빌리티 기술선점 원팀 신기술과제밀착지원

2024 특허 어워즈우수직원·조직 총 1억 원 포상

특허발명 활동 독려 등으로 글로벌 특허 지속확대

2023년 국내해외 합쳐 총 2,500여 건의 특허 출원

2,500여건 특허수 국내 1,200여건, 해외 1,300여건

 

 

현대모비스 ‘특허 어워즈 2024’ 금상 수상자와 임직원
현대모비스 ‘특허 어워즈 2024’ 금상 수상자와 임직원

 

지난해국내외특허 2,500여건출원전동화·자율주행·IVI등 핵심사업분야절반육박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전동화와 자율주행, IVI(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사업 분야에서 1,20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전동화·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사업 영역에서 다수의 특허 출원기반으로 미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우수 특허 확보를 위한 삼각 공조방식 협업 프로세스로 신기술 과제를 밀착 지원하는 등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점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출원한 전체 특허 건수의 절반에 달하면서 지난해 현대모비스는 국내와 해외를 합쳐 총 2,50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의 지난해 특허 출원 건수 2,500여 건은 국내 1,200여 건, 해외 1,300여 건으로 해외에서 출원한 특허가 국내보다 많았다.

현대모비스 특허 어워즈 2024 수상자와 임직원
현대모비스 특허 어워즈 2024 참가자와 임직원

출원 특허의 등록 건수가 지속적으로 쌓이면서 지난해까지 현대모비스가 확보한 특허, 디자인, 상표권 포함한 누적 특허 등록 건수는 총 9,200여 건으로 전년보다 1,700건 정도 늘었다.

 

원팀꾸려 신기술과제 밀착지원미래모빌리티 기술선점 글로벌특허 지속 확대

이 같은 특허 강화 활동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점하고, 이를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있는 만큼, ‘전동화’ ‘자율주행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특허 발명자와 담당 조직, 기술별 전담 변리사가 특허 과제 선정 단계에서부터 개발과 설계를 비롯한 상세 특허 도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다각적으로 협업하는 원팀이 신기술 특허 개발 활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58회 발명의 날기념식에서는 이 같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특허 확보 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단체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장기술 개척에 나선 현대모비스는 직원들이 창의적인 연구개발 환경에서 특허 발명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열린 사내 특허 어워즈에서 특허 발명 우수 직원과 조직에게 총 1억 원의 포상을 진행했다. 또 북미와 유럽, 인도 등 해외 연구소 직원들의 특허 발굴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신 특허 논문 동향을 제공하거나 미래 기술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등의 지원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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