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사에서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 대표 주식회사 대우건설을 비롯한 기재부 2차관과 정부위원, 민간위원, KDI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성과를 이뤘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사업시행자와의 조속한 실시협약 체결이 답이고 이를 성취했다고 표현했다.
그 이유는 지난해 말 재정사업 구간 중 일부 착공된 구간 양옆을 이어갈 민자사업 구간 실시협약이 체결되면 전 구간 착공 기반이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GTX-B는 인천대입구역부터 마석역까지 14개 역을 정차하는 구간으로 총 82.8km를 운행한다.
하루27만명이상 수도권시민교통 편의증진
4조 2,894억원투입 GTX-B노선 실시협약안
6년간 용산~상봉 구간 재정사업으로 건설
이후 40년간 민간투자사업 운영하게 된다
국토부 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민간투자
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안 확정 심의 통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대표 대우건설
사업시행자와의 조속한 실시협약체결이 답
지난해말 재정사업 구간중 일부착공마무리
민자 사업구간 실시협약체결 전 구간 착공
민자 구간 사이에 재정 구간 끼인 모양새 GTX B 노선도
GTX-B 인천대입구역에서 마석역까지 14개 역 정차하는 구간 총 82.8km를 운행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이하 GTX-B) 민간 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 확정을 위해 2월 27일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울청사에서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 대표 주식회사 대우건설을 비롯한 기재부 2차관과 정부위원, 민간위원, KDI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성과를 이뤘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사업시행자와의 조속한 실시협약 체결이 답이고 이를 성취했다고 표현했다.
그 이유는 지난해 말 재정사업 구간 중 일부 착공된 구간 양옆을 이어갈 민자사업 구간 실시협약이 체결되면 전 구간 착공 기반이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4조 2,894 원 6년 건설 민간사업자 건설 및 운영하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GTX-B는 인천대입구역부터 마석역까지 14개 역을 정차하는 구간으로 총 82.8km를 운행한다.
인천대입구역부터 청량리역까지 1일 최대 160회 운행하면서 상봉역~마석역 구간에서는 경춘선 선로를 공용화할 방침이고, 총사업비는 4조 2,894억 원이 투입된다.
민간사업자가 건설 및 운영하는 수익형 민간 투자사업(BTO)에 따라 6년간 용산~상봉 구간은 재정사업으로 건설하고, 이후 40년간 운영하게 될 GTX-B 민자사업 추진 절차는 아래와 같다.
【GTX-B 민자사업 추진 절차】
GTX 수송수단 능력에 대해 하루 27만 명 이상 수도권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강조한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GTX-B가 개통되면 지하철과 버스로 1시간 이상 걸리던 인천 송도 및 남양주 마석에서 서울역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 안에 갈 수 있고, 인천대입구역~마석역 간에도 2시간 반 이상에서 1시간으로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확신했다.
아울러 GTX 노선 중심으로 지역 거점이 형성되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회 증진은 물론 주거 수요 창출 등 분산 효과도 기대되는 만큼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