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弓육성 현대모비스 ‘주니어 양궁 교실’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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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弓육성 현대모비스 ‘주니어 양궁 교실’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 수상
  • 교통뉴스 김경배
  • 승인 2024.02.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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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스포츠클럽 주니어 양궁 교실’ 등 양궁 대중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비롯 세계 최강 한국 양궁에 대한 후원 공로를 인정받은 현대모비스가 제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스포츠 가치’ 부문 최우수상(최고상)을 수상했다.
2022년부터 학교스포츠클럽 양궁 교실 후원에 등이 올해의 최고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체육회 주체로 진행된다.
단순 체험 수준의 유소년 양궁 교실에서 한 단계 나아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춘 학교 스포츠로 활성화하고 이런 기반리 청소년들에게 양궁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가 담겨 있다.
1983년 대한양궁협회가 창립된 이래 40년 넘게 한국 양궁의 발전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해온 현대모비스는 1986년 여자 실업 양궁단을 창단하고, 안정적 훈련기반을 조성해 국가대표 선수를 대거 배출했다.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2관왕’ 김경욱부터 2020년 도쿄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이끈 강채영까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을 제패한 수많은 현대모비스 양궁단 소속 ‘신궁’들이다.

양궁 생활체육화 초석 학교스포츠클럽 양궁 교실후원

70회 대한체육회체육상 스포츠가치부문 최우상수상

청소년대상 양궁저변확대 양궁협회창립 40년넘게 후원

다각도 지원으로 세계 최강의 한국 양궁 든든뒷받침

여자 양궁팀 운영으로 금빛국가대표와 神弓대거배출

지렛대응용 컴파운드 아카데미 등 사회공헌활동도 활발

1986년 여자 실업 양궁단 창단, 국가대표선수 대거배출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2관왕김경욱의 신화와 신궁

 

 

현대모비스와 함께 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
현대모비스와 함께 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

 

 

1986년 여자 실업 양궁단 창단한 모비스 안정적 훈련기반으로 국가대표 선수 대거 배출

학교스포츠클럽 주니어 양궁 교실등 양궁 대중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비롯해 세계 최강 한국 양궁에 대한 후원 공로를 인정받은 현대모비스가 제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스포츠 가치부문 최우수상(최고상)을 수상했다.

2022년부터 학교스포츠클럽 양궁 교실 후원에 등에 힘입은 올해의 최고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체육회 주체로 진행된다.

최고상 수여에는 기존 단순 체험 수준의 유소년 양궁 교실에서 한 단계 나아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춘 학교 스포츠로 활성화하고 이런 기반을 통해 청소년들이 양궁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가 담겨 있다.

일흘 위한 보급형 활 도입과 실내형 수업 모델 채택, 선수 출신 강사 선정 및 안전관리 담당 인력 배정 등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확립한 점도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기반으로 현대모비스는 대한양궁협회와 함께 지난해 두 차례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하반기 대회에는 양궁 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10개 중학교 재학생 2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특히 여자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학생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대모비스 대한양궁협회 창립 40년 넘게 한국 양궁 발전에 전방위 지원한 결실 이뤄

현대모비스는 현재 경기권을 비롯한 충청권 학교 중심으로 지원 중인 양궁 학교스포츠클럽을 단계적 확대를 통해 강원과 경상권 등 전국 단위로 운영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은퇴 양궁 선수들을 활용한 전문 강사 육성과 양궁 교육 커리큘럼 강화 등의 굳건한 기반 확보로 인기 종목이 아닌 양궁을 농구·축구와 같이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충남 천안 남서울대학교 양궁대회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충남 천안 남서울대학교 양궁대회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1983년 대한양궁협회가 창립된 이래 40년 넘게 한국 양궁의 발전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해온 현대모비스는 1986년 여자 실업 양궁단을 창단하고, 안정적 훈련기반을 조성해 국가대표 선수를 대거 배출했다.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2관왕김경욱부터 2020년 도쿄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이끈 강채영까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을 제패한 수많은 현대모비스 양궁단 소속 신궁들이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핑거 탭이나 그와 유사한 종류의 글러브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활 리커브의 올림픽 종목과 2014년부터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채택된 기계식 활 컴파운드팀도 운영해 세계 정상급 수준으로 육성해 냈다.

리커브 활보다는 슈팅이 수월한 장점으로 레저용 접근성이 좋은 컴파운드의 특성을 살리고 대중화를 위한 컴파운드 아카데미 개최와 유소년 양궁 교실을 등 각종 양궁체험행사를 운용하고 있다.

40년 양궁 꿈나무를 지원해 온 현대모비스에서 배출한 신궁들도 양궁의 생활체육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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