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는 3월 13일 오전 남양주시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주민설명회는 3월 14일 오전에는 강동구에서 오후에는 하남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강동구를 시작으로 하남시 미사지구를 거쳐 남양주시 진접2지구까지 연결되는 총 길이 17.59km 규모의 노선으로 정차 역사 8개소와 차량기지 1곳이 신설된다.
경기도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 철도’ 전문가와
주민의견수렴 남양주·하남시, 강동구순회공청회
3월 13일 오전 남양주시에서 진행될 예정되고
14일주민설명회 오전 강동구, 오후 하남시진행
강동구에 하남시 미사지구 남양주시 진접2지구
총 17.59km노선 정차역 8개소와 차량기지1곳
도의회 등 의견종합 검토 후 국토부 승인 신청
강동구에서 하남시 미사지구와 남양주시 진접2지구까지 연결되는 총 길이 17.59km 철도공청회
경기도가 3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남양주시와 하남시, 서울 강동구에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에 대한 전문가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3월 13일 오전 남양주시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주민설명회는 3월 14일 오전에는 강동구에서 오후에는 하남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는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을 비롯한 왕숙2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에 따른 광역 교통개선 대책 일환으로 3개 시가 신설 노선 협력에 나선 거다.
2021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후 현재 경기도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인 사업계획의 구체화 및 기본계획(안)을 마련을 위해 협력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안)은 서울시 강동구를 시작으로 하남시 미사지구를 거쳐 남양주시 진접2지구까지 연결되는 총 길이 17.59km 규모의 노선으로 정차 역사 8개소와 차량기지 1곳이 신설된다.
정차 역사 8개소와 차량기지 1곳 신설, 상반기 중 의회거쳐 기본계획(안) 국토교통부 승인 신청추진
공청회와 주민설명회에서는 ▲노선 세부 계획 및 연장 ▲정거장 및 차량 기지 계획 ▲철도차량의 종류 및 운행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등의 소개·설명에 대한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경기도는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올 상반기 중으로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 승인 신청을 추진할 방침이다.
고붕로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공청회와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청취한 후 종합 검토를 거치는 등의 내실있는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