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 세계 딥러닝 기술 기반 스타트업 중 최초로 유럽 ASPICE CL2 인증 획득과 자동차 제조사와 차량용 객체 인식 소프트웨어 양산에 성공했다. 또한,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2022 글로벌 기술 혁신 리더십 어워드(Frost & Sullivan 2022 Global Technology Innovation Leadership Award), 오토센스 어워드 (AutoSens Award) 2021-2022 객체 인식 부문 최고상과 2020 AVT ACES 자율주행 차량 혁신상 수상에 이어, 자동차 기능 안전표준 ISO 26262 인증 등 업계 전문가들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를 비롯한 미국, 일본, 독일, 중국에 약 320명의 직원과 엔지니어들이 13개 OEM사에 50개 차량 모델에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모셔널(Motional) · 테슬라(Tesla)자율주행 개발
AI기술 기반 차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객체인식 솔루션 ‘SVNet’공급 비전AI기술 개발
스트라드비젼 낮은비용 첨단운전자 보조 시스템
차량의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앞 당기는데 주력
2019년 전 세계 딥러닝 기술 기반 스타트업 중
유럽 ASPICE CL2 인증 획득과 제조사 객체 인식
2020 AVT ACES 자율주행차량 혁신상 수상 이어
자동차기능안전표준 ISO 26262인증 기술력인정
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기업, 자율주행 산업 사업 개발 능력 쌓은 필립 비달 CBO영입
2014년 설립된 스트라드비젼(STRADVISION)은 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SVNet’ 개발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신임 최고사업책임자(Chief Business Officer, 이하 CBO)에 필립 비달(Philip Vidal)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율주행 산업 분야에서 사업 개발 능력을 쌓아 온 필립 비달 CBO는 스트라드비젼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실행하고, 주요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전체 비즈니스팀을 총괄한다.
특히, 기업의 수익 창출 관리 감독을 비롯한 사업 개발과 고객사 관리, 전략적 파트너십, 마케팅 협업 통한 고객 경험 향상 및 세일즈 운영에 집중한다.
스트라드비젼에 입사하기 전 다양한 글로벌 회사에서 조직을 이끈 경험이 있는 필립 비달 CBO는 모셔널(Motional)에서 자율주행 전기차의 성공적인 출시 및 판매를 위한 고 투 마켓(Go-To-Market, GTM) 전략 수립 및 실행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기 때문이다.
모셔널 이전에는 테슬라(Tesla)에서 모델3에 대한 국제 시장 진출 전략 개발을 담당하는 글로벌 팀의 리더로서, 모델3의 주요 수익 창출 지역인 유럽과 중국 및 멕시코에서 성공적인 출시를 이끌었다.
최고사업책임자로서 앞으로 펼쳐질 회사의 혁신 여정에 기여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표현한 스트라드비젼 필립 비달 CBO는 “스트라드비젼과 함께 비전 인식 기술을 발전시키고, 전략적 이니셔티브 추진 등에 필요한 최첨단 기술 개발을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미래를 위한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 예정돼 있는 IPO를 향한 여정 시작과 함께 필립을 스트라드비젼의 새로운 최고사업책임자(CBO)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는 스트라드비젼의 김준환 CEO는 "필립을 통해 업계 리더로서 스트라드비젼의 입지 강화는 물론 최첨단 딥 러닝 기반 비전 인식 기술 발전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스트라드비젼은 필립과의 공조로 업계 내 글로벌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자동차 안전 및 인식 기술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