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형 교통분야 핵심아젠다 특별조직구성…‘지하 도로망’ ‘GTX’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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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형 교통분야 핵심아젠다 특별조직구성…‘지하 도로망’ ‘GTX’ 등
  • 교통뉴스 김경배
  • 승인 2024.02.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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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1월 25일 정부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에 대한 분야별 추진과 독려 차원의 교통 분야 특별조직(TF) 첫 회의(킥오프)를 7일 개최한 7일 북부청사에서 개최했다.
도내 광역교통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민선 8기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TF)’을 구성한 경기도는 도로교통 분야는 광역버스 확충과 광역 이동 수단 확대를 비롯한 The 경기 패스 도입 진행 등을 논의했다.

경기도 민선8기교통분야 핵심아젠다 특별조직구성·운영

행정2부지사(단장), 교통국장, 건설국장, 철도항만물류국장

전문가, 공공기관이 함께 경기도 광역교통(교통·철도·도로)

정부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추진현황점검 개선 논의

도로교통 분야 광역버스 확충과 광역 이동 수단 확대 등

The 경기 패스 도입 진행 및 2기 광역급행철도(GTX)추진

고속도로 지하 기반 구축 등에 대한 추진현황 총체적점검

 

경기도 ‘민선8기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TF)’ 구성
경기도 ‘민선8기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TF)’ 구성

 

도내 광역교통 개선 찾는 민선8기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TF)’ 구성과 본격 가동

경기도는 지난 125일 정부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에 대한 분야별 추진과 독려 차원의 교통 분야 특별조직(TF) 첫 회의(킥오프)7일 개최한 7일 북부청사에서 개최했다.

경기도는 도로교통 분야에서는 광역버스 확충과 광역 이동 수단 확대를 비롯한 The 경기 패스 도입 진행 등을 논의했다.

철도교통은 2기 광역급행철도(GTX) 추진과 광역 철도망 구축을 집중 논의했고, 고질적인 병목 현상과 정체 유발을 해소할 수 있는 도로망 구축에서는 고속도로 지하 기반 구축 등에 대한 추진현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했다.

경기도민이 1시간 이내 출퇴근할 수 있는 경기교통 변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어필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형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개선하기 위해 특별조직에 참여한 부서·기관들의 현장 소통과 유기적인 토론과 협업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교통 분야 특별조직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월 1회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주요 현안이나 공동 이슈가 있을 시 수시 회의를 열어 논의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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