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조지영의원, 기후 위기극복 일환책 ‘자전거 녹색교통’ 활성화 사업추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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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조지영의원, 기후 위기극복 일환책 ‘자전거 녹색교통’ 활성화 사업추진 요청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4.02.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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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제290회 임시회의서 개인 교통수단 자전거 분담률 증진해서 기후 위기 대응하자는 의견을 도로 교통환경국에 제시했다.
안양시 차원에서 녹색교통 활성화 사업 발굴 및 정책 추진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도로 확충 및 안전시설 개선 등을 요청한 거다.
현재 자전거 도로 총 144.1km 구간에는 자전거·보행자겸용을 비롯한 자전거 우선도로 0.8km로 구성되어 있어, 사실상 전용 자전거 전용도로는 부재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 사업은 꾸준하게 추진되고 있지만 대부분 하천 변에 조성된 문제로 출퇴근이나 통학 등과 같은 개인 교통수단 활용이 어렵다고 피력했다.

안양시의회 조지영의원 개인교통수단 활성화 촉진

290회 시회의 자전거 분담률증진 기후위기 대응

도로 교통환경국 시차원 제시했다 녹색교통활성화

편리하고 안전 이용위한 자전거 도로 확충및 개선

144.1km 자전거·보행자겸용 우선도로 0.8km

사실상 전용 자전거 전용도로는 부재 상황 지적해

하천변 도로조성 또한 출퇴근 통학교통수단부적합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실천 캠페인(사진 평택시)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실천 캠페인(사진 평택시)

 

290회 임시회의 도로교통환경국 기후위기대응 개인 통수단 자전거 분담률증진 전용도로 구축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신촌동)은 제290회 임시회의서 개인 교통수단 자전거 분담률 증진해서 기후 위기 대응하자는 의견을 도로 교통환경국에 제시했다.

자전거 도로 확충 및 안전시설 개선 등을 통해 시민들이 자전거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안양시 차원에서 녹색교통 활성화 사업 발굴 및 정책 추진에 대한 지속적 노력을 요청한 거다.

현재 자전거 도로 총 144.1km 구간에는 자전거·보행자겸용을 비롯한 자전거 우선도로 0.8km로 구성되어 있어, 사실상 전용 자전거 전용도로는 부재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 사업은 꾸준하게 추진되고 있지만 대부분 하천 변에 조성된 문제로 출퇴근이나 통학 등과 같은 개인 교통수단 활용이 어렵다고 피력했다.

교통이동 수단으로 역할을 할 수 없는 구조에 해마다 예산을 투입하면서 자전거 도로를 보수하고 개선하고 있지만 자전거 교통수단 이용과는 거리감이 크기 때문에 실질적인 녹색교통으로 자리 잡는 교통수송 분담률 증진을 위해서는 자전거전용도로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라서 설명했다.

 

매년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 추진도 중요하지만 출퇴근과 통학 가능한 전용로 구축도 필수

한마디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안양시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은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 자전거 활성화 지원 자전거 상설 교육장 운영 찾아가는 자전거 교실 등인 만큼, 활성화를 통한 교통수송 분담의 이점은 탄소 저감을 활성화하자는 의도라 할 수 있다.

기후 위기 극복에 일조하는 자전거 이용은 녹색교통 활성화를 위한 필수사항인 만큼, 담당 부서는 관련 사업 발굴 및 추진에 노력해주길 바란다는 조지영 의원은 안양시의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 사업은 꾸준하게 추진되고 있지만 대부분이 하천 변에 조성돼 있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이는 교통이동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자전거 전용도로부터 바꾸고,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자전거 전용도로 구축 확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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