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대교 통행료 300억감면...상반기 인천대교 통행료 2,000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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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 통행료 300억감면...상반기 인천대교 통행료 2,000원 예상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4.01.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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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행료 인하 약속이행에 대한 민생 회복 적기 완료 차원에서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2018년 8월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에 따라 2022년까지 영종‧인천대교 통행료는 인하를 이루지 못한 국토교통부가 다시 움직인 거다.
국민과의 약속이행을 독려한 윤석열 정부에 힘입은 국토교통부가 한국도로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동선(先) 투자 방식의 새로운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방안을 마련해 낸 결과다.
영종대교는 지난해 10월 1일, 인천대교는 2025년 말 인하가 결정되면서 실제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천공항·북인천·청라 3개 영업소의 교통량을 분석한 결과, 약 256억 원의 통행료 부담 감소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종도 등 지역 거주 주민 대상 감면도 인천공항 영업소 6,600원→무료, 인천대교 영업소 1,800원→무료, 왕복 1회/日 한정 할인 등의 감면도 영종대교 28억 원, 인천대교 15억 원의 추가 감면 효과 냈다.
2025년 말 5,500원인 기존 인천대교 통행료를 60% 이상 인하한 2,000원으로 정할 예정이다.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계획서 작성·협상안 착수

연말 5,500원 인천대교통행료 60%인하 2,000

영종도 주민 영종대교 28억원, 인천대교 15억원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 3개월 약 300억 원 감면

국민 통행료 부담 경감효과 연내 인천대교 확대

 

 

3개월 전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 이어 올 상반기 인천대교 협상
3개월 전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 이어 올 상반기 인천대교 협상

 

영종대교 3개월 통행료 256억 원 부담감소, 주민 영종대교 28억 원, 인천대교 15억 원 추가 감면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정부 통행료 인하 약속이행에 대한 민생 회복 적기 완료 차원에서 인천대교통행료 인하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20188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에 따라 2022년까지 영종인천대교 통행료는 인하를 이루지 못한 국토교통부가 다시 움직인 거다.

국민과의 약속이행을 독려한 윤석열 정부에 힘입은 국토교통부가 한국도로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동선() 투자 방식의 새로운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방안을 마련했다.

영종대교는 지난해 101, 인천대교는 2025년 말 인하가 결정되면서 실제 101일부터 1231일까지 인천공항·북인천·청라 3개 영업소의 교통량을 분석한 결과, 256억 원의 통행료 부담 감소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무료 영종대교 28억 원, 인천대교 15억 원 추가 감면 인천대교 5,500원 대비 60% 이상 인하 2,000원 예상

승용차 기준 인천공항 6,6003,200, 북인천 3,2001,900, 청라 2,5002,000원의 인하 효과가 국민 통행료 부담을 줄여 준 거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말부터 인천대교 통행료를 낮추기 위해 재정 고속도로 대비 1.1배 수준 인하 절차를 상반기 내 착수할 방침이다.

올 상반기, 공사비 투자 비율 상대적으로 높은 대교 통행료 인하 협상
올 상반기, 공사비 투자 비율 상대적으로 높은 대교 통행료 인하 협상

영종도 등 지역 거주 주민 대상 감면도 인천공항 영업소 6,600무료, 인천대교 영업소 1,800무료, 왕복 1/한정 할인 등의 감면도 영종대교 28억 원, 인천대교 15억 원의 추가 감면 효과를 내면서 약 300억 원의 국민 통행료 부담 감소 효과가 있었다.

상반기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합의 추진은 바로 국민 통행료 부담 감소 효과 극대화를 위한 것으로 현재 사업시행자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초 인천대교 사업시행자의 통행료 인하 계획서(사업 시행조건 조정계획서) 제출을 시작으로, 연내 실시협약을 변경하는 협상 등 차질 없는 관련 절차 수행으로 2025년 말 5,500원인 기존 인천대교 통행료를 60% 이상 인하한 2,000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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