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시리즈Ⅲ】울릉도 세계기상기구 ’4종기후정보‘ ’27종극한기후지수‘ 1.5℃상승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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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시리즈Ⅲ】울릉도 세계기상기구 ’4종기후정보‘ ’27종극한기후지수‘ 1.5℃상승관계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4.01.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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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의 역할과 활약에서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업무 총괄에 대한 법적 기반을 강화는 큰 힘이 된다.
탄소중립 정책 수립과 이행과 점검 활동을 통해 더 효과적인 지원 체계 구축은 기후·기후변화 분야에서의 기상청의 역할과 활동 저변 또한 확장됐다는 데 의의가 크다.
두 번째는 세계기상기구(WMO) 울릉도 지구 대기관측소 승인이다. 기상청은 전 지구 기후변화를 감시하는 지구대기 감시프로그램(WMO/GAW) 운용을 위해 지역급 관측소 3곳을 관리하면서 지난 9월 우수한 관측자료와 자료 품질관리기술을 인정받았다.
세계기상기구(WMO) 과학기술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운영된 울릉도 기후변화 감시소의 지리적 여건과 주요 국지적 오염 영향이 거의 없는 점을 높이 샀다. 지대한 기후변화 관측과 감시 활동의 지역적 대표성을 인정한 거다.
기상청은 현재 포항(1994년), 안면도(1998년), 고산(2013년)에 이어 2023년 울릉도까지 총 4개의 지구대기 감시프로그램(WMO/GAW) 지역급 관측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4종의 기후정보와 27종의 극한기후지수 지도상 분포도 조회를 비롯한, 우리 동네 기후변화를 통해 상황판(대시보드) 형태의 기후변화 상황지도를 시·군·구 및 주소별 시계열 도표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무너진 오존층 뚫은 고광도 태양열이 지구 생명체를 위협하고 있다.
오존층은 태양으로부터 오는 유해 자외선 흡수 역할을 통해 지구상 생명체를 보호하지만 이 층이 무너지고 있는 최근 상황은 마치 방사능 피폭같은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10~50㎞ 높이에 형성된 성층권의 일정 영역을 오존층이라고 한다.

기상청 법적 기후·기후변화감시 및 예측총괄

탄소중립정책수립과 이행점검지원 체계구축

기후·기후변화분야 기상청 역할과 활동 확장

세계기상기구(WMO) 울릉도 대기관측소승인

지구대기 감시프로그램운용 지역관측소 3

과학기술 프로그램중 하나로 운영된 울릉도

기후변화감시소 지리적과 오염영향 없는 점

기후변화관측과 감시활동 지역적대표성인정

포항(1994), 안면도(1998), 고산(2013)

2023년 울릉도 4개의 지역 급 관측소 운영

4종기후정보 27종극한기후지수 지도조회

우리 동네 기후 상황판(대시보드) 형태 제공

오존층뚫은 고광도 태양열 지구생명체 위협

태양 유해 자외선 흡수로 지구 생명체 보호

10~50상공 성층권오존층파괴 지구온난화

 

 

세계기상기구(WMO) 우수한 관측자료와 품질관리기술 인정받은 울릉도 지구 대기관측소 승인

기상청의 역할과 활약에서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업무 총괄에 대한 법적 기반을 강화는 큰 힘이 된다.

탄소중립 정책 수립과 이행과 점검 활동을 통해 더 효과적인 지원 체계 구축은 기후·기후변화 분야에서의 기상청의 역할과 활동 저변 또한 확장됐다는 데 의의가 크다.

두 번째는 세계기상기구(WMO) 울릉도 지구 대기관측소 승인이다. 기상청은 전 지구 기후변화를 감시하는 지구대기 감시프로그램(WMO/GAW) 운용을 위해 지역급 관측소 3곳을 관리하면서 지난 9월 우수한 관측자료와 자료 품질관리기술을 인정받았다.

산업발전과 불법소각-화재 연소 등 지구온난화·기후변화촉진 요인
산업발전과 불법소각-화재 연소 등 지구온난화·기후변화촉진 요인

지구온난화와 오존층 파괴, 산성비 등과 같은 기후변화 문제 대처를 위해 1989년부터 구성·운영하고 있는 울릉도 기후변화 감시소가 세계기상기구(WMO)로부터 추가 승인을 받은 거다.

오존은 적당량이 있어야 지구가 달궈지는 영향을 줄이고 많아지면 오히려 생명체에 해가 된다. 하지만 지금은 무너지고 뚫린 성층권을 통과한 고광도의 태양열이 집중되면서 이 현상이 지구 생명체를 위협하고 있다.

오존층은 지상에서 10~50높이에 형성된 성층권 중 오존 농도가 높은 대기의 층을 지칭한다.

오존층은 태양으로부터 오는 유해 자외선 흡수 역할을 통해 지구상 생명체를 보호하지만 이 층이 무너지고 있는 최근 상황은 마치 방사능 피폭같은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화석연료와 내연기관 활성화 가장 큰  원인은 오존층파괴‘ ’지구온난화요인 환경에너지도 가세

태고시대부터 지구 생물을 보호해 온 오존층 형성이 파괴되는 원인 중에서 화석연료와 내연기관의 활성화가 가장 크지만 물질을 태워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도 이에 가세되면서 세기가 힘을 모아 친환경 연료 개발에 주력하고 있지만 아직 획기적 이기물은 없다.
수소를 만드는 인위적 과정에서 더 많은 CO2가 발생되는 것처럼, 휘발성 물질들이 사용되는 산업과 생활필수품이 가장 큰 문제다. 프레온 가스(CFCs)류인 냉동제와 발포제, 세정제 등도 오존층을 공략하고 파괴를 가세한다.

2023년 10월 해양기후변화 정책토론-빙하가 녹고 있다
2023년 10월 해양기후변화 정책토론-빙하가 녹고 있다

이런 원인과 요인 때문에 야생동물 몰살까지 비유·공표됐던 지구 온도 1.5℃ 상승 시점은 점점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해 9월 5일 기점으로 지구 온도가 1.5℃ 올라가는 기간이 5년 321일로 예측되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지만 탄소배출을 부추기는 산업이나 생활은 크게 변한 게 없어, 과연 잔여기간 5년 200일까지는 버텨줄까도 의문이 든다.

 

지구 1.5상승기간 5321일에 경각심도 잠깐 탄소배출 부추기는 산업구조와 생활은 그대로

1.5℃ 상승은 종 서열과 먹이 사슬 관계까지 무너뜨릴 위험성이 너무 커, 단순하게 야생동물만 멸종되는 게 아니고 인류도 이 영향권에 들어서는 격이 된다.
세계기상기구(WMO) 과학기술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운영된 울릉도 기후변화 감시소의 지리적 여건과 주요 국지적 오염 영향이 거의 없는 점을 높이 샀다. 지대한 기후변화 관측과 감시 활동의 지역적 대표성을 인정한 거다.
기상청은 현재 포항(1994년), 안면도(1998년), 고산(2013년)에 이어 2023년 울릉도까지 총 4개의 지구대기 감시프로그램(WMO/GAW) 지역 급 관측소를 운영하고 있다.

기상청 2023년 10월 20일 울릉도 지구대기관측소 현판식
기상청 2023년 10월 20일 울릉도 지구대기관측소 현판식

동아시아 배경 대기 지역 및 동해의 대표 감시소인 울릉도 기후변화감시소는 한반도 동쪽 관측자료의 가치와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음으로서 대내외 인지도도 함께 강화됐다. 
기후 위기 적응대책 수립과 영향평가 지원을 위한 정책 부문 또한 기후변화 정보를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는 정책지원 운영 체계(플랫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과거부터 미래까지 기후변화 추세와 미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 기반 기후변화 상황지도는 12월 개발이 끝나 2024년 1월 시범서비스 개시는 큰 역할이 기대된다. 
4종의 기후정보와 27종의 극한기후지수에 대한 지도상 분포도 조회를 비롯한, 기후변화 상황지도를 통한 주소 및 행정구역(시·군·구)별 또는 시계열 도표가 포함된 상황판(대시보드) 형태로 나타나는 우리 동네 기후변화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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