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왕복 4차로 이상 ‘횡단보도’ ‘교차로’에 바닥신호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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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왕복 4차로 이상 ‘횡단보도’ ‘교차로’에 바닥신호등 설치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4.01.01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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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시청앞삼거리 등 주요 교차로 14개소를 이용하는 보행자 안전 보호차원에서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설치사업 추진한다.
군포시는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성 향상을 위한 바닥 신호등 설치 비용 전액을 군포 시비가 아닌 도비 사업으로 추진한다.
지난 12월 27일 왕복 4차로 이상을 횡단해야 교차로 우선 방식으로 선정한 하반기 제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에 선정돼 10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군포시,교차로 바닥신호등 설치비 전액 경기도지원

‘23 하반기 제2차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10.5억 원

군포시 바닥 신호등 설치비용 시비아닌 도비 사업

주요교차로14개소 보행자안전위한 바닥신호등설치

바닥신호등 교통사고예방 및 보행환경 안전성향상

 

 

보행거리 긴 교차로 14개소에 설치될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보행거리 긴 교차로 14개소에 설치될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군포시청앞 삼거리처럼 폭넓고 주요한 교차로 14개소에 2024년 바닥 신호등착공 연내 준공 박차 

군포시는 시청앞삼거리 등 주요 교차로 14개소를 이용하는 보행자 안전 보호차원에서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군포시는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성 향상을 위한 바닥 신호등 설치 비용 전액을 군포 시비가 아닌 도비 사업으로 추진한다.

지난 1227일 왕복 4차로 이상을 횡단해야 교차로 대상을 우선 선정한 하반기 제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에 선정돼 105천만 원을 확보했다.

2024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해 연내 완료할 계획인 군포시는 총사업비 105천만을 투입, 바닥 신호등 설치를 위한 전기 공사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교차로에 설치될 바닥 신호등은 차량 운전자에게는 횡단보도 신호등의 시인성을 높여주고, 횡단하는 보행자에게는 보행환경 안전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은호 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주요 교차로에 바닥신호등 설치사업을 신속 추진으로 시민 보행 안전과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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