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환승 등으로 분당선 미금역을 이용하는 국민의 교통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신규 설치하고 29일 사용 개시를 시작했다.
수인 분당선과 신분당선 이용객 환승역인 미금역은 주변 상권이 발달하고 유동 인구가 늘면서 현재 철도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환승으로 몰리는 2번과 6번 출입구에는 ‘상·하행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이용객들의 불편이 컸다.
이에, 공단은 여객서비스 향상 차원에서 지난 2021년 기존 지장물 이설과 굴착 범위 내 인접 건물 등과 관련된 난관을 해결하면서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를 착수했다.
수인 분당선과 신분당선 이용객 환승역인 미금역은 주변 상권이 발달하고 유동 인구가 늘면서 현재 철도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환승으로 몰리는 2번과 6번 출입구에는 ‘상·하행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이용객들의 불편이 컸다.
이에, 공단은 여객서비스 향상 차원에서 지난 2021년 기존 지장물 이설과 굴착 범위 내 인접 건물 등과 관련된 난관을 해결하면서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를 착수했다.
수인 분당선과 신분당선 이용 환승 미금역
주변상권 발달 유동인구 증가로 혼잡 늘어
총 4대 에스컬레이터 철도이용객 편의향상
29일 2·6번출입 상·하행 에스컬레이터 가동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환승역 역할을 하는 분당선 미금역 이용 국민의 교통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신규 설치하고 29일 사용 개시를 시작했다.
수인 분당선과 신분당선 이용객 환승역인 미금역은 주변 상권이 발달하고 유동 인구가 늘면서 현재 철도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환승으로 몰리는 2번과 6번 출입구에는 ‘상·하행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이용객들의 불편이 컸다.
이에, 공단은 여객서비스 향상 차원에서 지난 2021년 기존 지장물 이설과 굴착 범위 내 인접 건물 등과 관련된 난관을 해결하면서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를 착수했다.
당 초 계획대로 공사를 완료하면서 12월 29일 미금역 2번과 6번 출입구에서 상·하행 에스컬레이터를 가동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최원일 수도권본부장은 “미금역 에스컬레이터 설치는 교통약자의 편익 제공은 물론 안전한 환승 이동으로 지역주민 교통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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