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후·환경교육 성과공유회는 올해 3개 부처가 공동 추진한 사업에 참여한 학교 기후·환경교육 활동 학생과 교사들을 격려하고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데 있다.
따라서 우수활동자 활동 내용 소개하고 환경교육 교구 체험과 퀴즈이벤트 등을 비롯한 풍성하고 다양한 환경교육 교류와 체험으로 진행됐다.
올해 3개 부처 공동 환경교육사업으로 추진된 ‘환경일기장’과 ‘환경방학 탐구생활 쓰기’ 활동에서는 4만 8천여 명의 학생이, ‘초·중·고 환경동아리’와 ‘교사 환경교육연구모임’에는 100개 팀과 50개 팀이 각각 참여해 이 중 뛰어난 활동 결과를 선발 표창했다.
교사 9명과 학생 34명, 환경동아리 18개 팀, 교사연구모임 18개 팀이 우수활동자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과 교육부장관상, 기상청장상, 한국환경보전원장 상을 각각 수여 받았다.
학교 환경교육활동 우수사례 공유의 장 개최
2023년 학교 기후·환경교육 성과공유회 성료
3개 부처 공동추진 기후·환경교육 성과공유회
학교 기후·환경교육 활동 학생 교사 격려자리
참여 활동 결과공유와 우수활동자의 활동소개
환경교육교구체험 퀴즈이벤트등 환경교육교류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부와 교육부 및 기상청과 함께 ‘2023 학교 기후·환경교육 성과공유회(부제: 학교 환경교육, 함께 미래를 그리다)’를 12월 15일 오후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후·환경교육 성과공유회는 올해 3개 부처가 공동 추진한 사업에 참여한 학교 기후·환경교육 활동 학생과 교사들을 격려하고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데 있어, 우수활동자 활동 내용 소개하고 환경교육 교구 체험과 퀴즈이벤트 등을 비롯한 풍성하고 다양한 환경교육 교류와 체험으로 진행됐다.
3개 부처 공동 환경교육사업인 ‘환경일기장’과 ‘환경방학 탐구생활 쓰기’ 활동에서는 4만 8천여 명의 학생이, ‘초·중·고 환경동아리’와 ‘교사 환경교육연구모임’에는 100개 팀과 50개 팀이 각각 참여해 이 중 뛰어난 활동 결과를 선발 표창했다.
교사 9명과 학생 34명, 환경동아리 18개 팀, 교사연구모임 18개 팀이 우수활동자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과 교육부장관상, 기상청장상, 한국환경보전원장 상을 각각 수여 받았다.
수상자 중 바다와 인접한 지리적 여건을 활용한 해양생태계 탐구활동을 펼친 경남 동부초등학교(율포분교장) 환경동아리 ‘윤슬’은 교내 ‘해양엑스포’ 개최 활동 등의 사례를 공유했고, 인천세일고등학교 환경동아리 ‘스팀 앤 메타몽’은 학교 인근에서 원적산 생태계 보호 활동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 사례를 보여줬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성과공유회에서 발표된 다양한 환경교육활동 사례들은 국가환경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영상으로 공유될 예정이고, 교사연구모임의 우수활동 결과물은 일선 학교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책자로 보급될 예정이다.
한국환경보전원 정보영 환경교육지원처장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다양한 학교 환경교육 우수활동 사례들을 나눔으로써 보다 밝은 미래의 환경을 함께 그려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고,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차원에서 지속적인 소통과 공유의 자리를 이어가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