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전기화물차를 상용화한 ‘파워프라자’는 0.5톤 라보 전기화물차 모델(2014)에 이어 1톤 카고 모델(2020), 그리고 현재 더블캡 전기화물차 차량까지 출시하는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전기차 라인 업을 구성하고 있다.
전남 영광군 ‘가고 싶은섬’ 가꾸기사업 참여
안마도에 전기 화물차 ‘봉고3ev피스 더블캡’
지역 어촌계 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약 위해
더블캡 전기차 섬 내 화물과 교통편의 사용
파워프라자 제주 가파도에 이어 두번째보급
전기화물차 청정해역지키고 삶을꾸리는일조
어촌계 에너지 자립과 친환경 산업발전착수
섬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 확보와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으 전환을 알리는 청정신호탄 올려
전남 영광군에서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안마도에 무공해 자동차 파워프라자 전기화물차 ‘봉고3ev피스 더블캡’이 보급된다.
영광군청 해안수산과가 지역 어촌계의 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보급을 추진한 더블캡전기차 모델은 섬 내에서 생필품 운반 등 안마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파워프라자는 “제주 가파도에 이어 섬 지역에 두 번째 보급된 전기화물차 도입은 청정해역을 지키고 삶을 꾸리는 ‘안마도’ 주민들에게 있어 이동 편의성과 생활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역 어촌계의 에너지 자립과 친환경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파워프라자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교통체제를 구축하고 대기오염 및 에너지 절약 등 환경 보호 기여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국내 기술력으로 EV 부품 개발과 차 제작하는 파워프라자 AS 지원으로 관리 편의성도 제공
환경부에 공식 등재된 ‘봉고3ev피스 더블캡’은 파워프라자가 개발·보급하는 소형 전기화물차로 독일 린데(Linde)의 고성능 인덕션 모터와 고효율 EV 파워트레인(최대 마력 80hp/최대 토크 193Nm/배터리 용량 40.1kWh) 기술이 적용됐다.
이런 기술적 융합으로 탄생된 ‘봉고3ev피스 더블캡’ 1회 충전거리는 120km주행에서 강력한 힘과 스마트한 운행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아니라 다수의 인력 이동과 청소 장비 및 폐기물 운반 등에 필요한 장비를 실을 수 있는 뒷좌석은 6인승으로 공간 활용성가 높다.
이런 특성은 일반 화물차량에 비해 효율성 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 출동이 잦은 관공서(시설관리, 공원/산림녹지관리, 자원순환과, 동주민센터) 및 공공기관의 수요가 높아 앞으로도 보급은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2007년부터 전기차개발 기술로 6인인력 & 화물 적재·운송 가능한 더블캡 전기화물차 높은 활용성
가장 중요한 신속한 완충을 위해 완속(AC 단상)과 급속(AC 3상)을 병행하고, 충전 시간은 사용 환경에 따라 2시간 이내 충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지난 2007년 전기화물차를 상용화한 ‘파워프라자’는 0.5톤 라보 전기화물차 모델(2014)에 이어 1톤 카고 모델(2020), 그리고 현재 더블캡 전기화물차 차량까지 출시하는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전기차 라인 업을 구성하고 있다.
국내 전기상용차 시장 초기부터 오로지 전기상용차만 개발해 온 파워프라자는 축적된 기술을 앞세워 자사가 개발한 EV 부품(OBC, PDU, LDC, BMS, 계기판 모듈 등)과 지속적인 AS 대응으로 전기차 오너에게 차량 관리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한마디로 파워프라자는 전기자동차 컨버전(전기차 구조변경) 기술의 리딩 컴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