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나실비 & 의료보험료계산 확인하고 유병자 실비 현명하게 구성하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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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실비 & 의료보험료계산 확인하고 유병자 실비 현명하게 구성하는 노하우
  • 교통뉴스 데스크
  • 승인 2023.09.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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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실비 & 의료보험료계산 확인하고 유병자 실비 현명하게 구성하는 노하우

인간은 누구나 생의 일부로서 예측할 수 없는 크고 작은 질병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중요한 건, 이러한 작은 질병들이 때때로 큰 병으로 번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작은 질병도 가볍게 봐서는 안된다. 이런 이유로, 병이 아직 크게 번지지 않았을 때,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국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한 의료보험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치료를 국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개인이 필요에 따라 선택하는 일부 치료에 대해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진료비 영수증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치료를 '급여', 환자가 자체적으로 부담하는 치료를 '비급여'로 구분한다. 이렇게 비급여 치료를 받게 되면 의외로 높은 치료비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민영보험사에서 제공하는 실비보험이다. 이 중에서 어떤 실비보험을 선택할지 결정하기 어려울 때는 보험 비교사이트(https://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실비보험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며, 4세대 실비보험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실비보험이 기본 실비보험에서 세 번의 업데이트를 거쳐 새롭게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2021년 7월에 출시된 4세대 실비보험은 급여 항목에 대한 보장을 주계약으로,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장을 특약으로 별도로 구분하고 있다. 이는 모든 가입자가 동일한 보험료를 지불하는 이전의 실비보험과는 다르다.

4세대 실비보험의 눈에 띄는 특징은 보험료 차등제도의 도입이다. 이 제도는 보험료를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나누어 결정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 차등의 기준은 비급여 항목이다. 4세대 실비보험은 매년 갱신을 통해 보험료를 조정하는데, 비급여 보장을 받지 않은 경우 보험료가 할인되기도 한다. 반면, 비급여 보장을 많이 받은 3등급에서 5등급의 경우는 보험료가 할증된다.

이러한 보험료 차등제는 가입자의 이해와 적응을 돕기 위해 2021년 7월, 4세대 실비보험이 출시된 후 3년의 유예기간을 가지고, 2024년 7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험료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높이는 한편, 보험 가입자가 비급여 치료에 대한 결정을 신중히 하도록 만든다.

또한, 보험금 지급 대상인 질병들의 정의와 범위가 더욱 명확히 되었다. 이는 가입자들이 보험 가입 전 명확한 판단을 하게 도와주며, 실제 보험금 청구시 불필요한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보험료에 대한 투명성이 더욱 높아졌다. 보험사들은 보험료 산정 과정을 보다 명확하게 제시하며, 가입자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보험료가 어떻게 산정되었는지 알 수 있다.

4세대 실손보험은 비급여 특약에 도수치료, MRI 혹은 MRA 등의 영상촬영, 그리고 체외 충격파 등의 치료를 포함한다. 이는 이전 세대 실손보험에서는 별도 특약 가입이 필요했던 부분으로, 보장 범위가 확대된 것이다. 또한, 불임치료에 대한 보장이 국민건강보험에서 확대됨에 따라, 4세대 실손보험 역시 주계약을 통해 비급여 항목에 해당하지 않는 불임치료를 보장하고 있다.

실손보험은 보험가입자가 자신의 의료비를 실제로 지불하는 부분을 보장하면서도, 보험의 부적절한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 자기부담금을 설정하는 방식이다. 즉, 진료비의 일부를 가입자 스스로 부담하는 형태로, 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20%,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30%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자기부담금에 대한 이해는 실손보험의 가입 및 관리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자기부담금의 비율은 가입자의 병원비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가입자에게 소정의 부담을 주어 보험의 부적절한 이용을 방지하게 된다. 이로써 보험사와 가입자 모두가 보험의 합리적 이용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실손보험은 보험 가입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자기부담금을 통해 보험의 부적절한 이용을 방지한다는 측면에서 의료보험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실손보험에 가입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급여와 비급여 항목에 대한 자기부담금 비율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따른 본인의 부담을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손보험의 보장범위는 같다는 생각이 많지만, 현재 가입된 보험이나 계획 중인 보험의 설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의료보험료계산 방식은 각 보험사마다 다르므로, 보험 비교사이트(https://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통해 비교하고,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추나실비, 유병자 실비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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