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렉서스 영파머스’와 업무협약...더클래스 효성 고객초청 'EQ 투어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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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렉서스 영파머스’와 업무협약...더클래스 효성 고객초청 'EQ 투어 2023'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3.09.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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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법 통해 탄소중립 실천하는 4명 젊은농부 발굴
하남 스타필드 전시장서 인제 스피디움까지 160km 왕복
사진=렉서스코리아 제공

렉서스코리아는 14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2023 렉서스 영파머스(LEXUS Young Farmers)’ 4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18년 첫 시작된 ‘렉서스 영파머스’는 국내 전국 각지에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자연 친화적인 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들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렉서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빛나(전북 익산, 딸기), 김소라(경남 진주, 단감), 김후주(충남 아산, 배), 오재성(제주 서귀포, 한라봉) 총 4명의 농부는 커넥트투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은 계절 한정 음료로 판매되며, 탄소중립과 친환경 농법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힘쓰는 영파머스 농부들의 사연은 영상으로 제작되어 렉서스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탄소중립’, ‘친환경 농법에 대한 철학’,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테마로 영파머스 프로젝트를 실시해 오고 있다”라며, “렉서스는 젊은 농부들이 앞으로도 농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제공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고객 초청 ‘EQ 투어 2023’을 개최했다.

행사는 하남 스타필드 전시장에서 인제 스피디움까지 160여km를 왕복 주행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고객들은 고속도로와 국도를 넘나들며 전문 인스트럭터의 지도와 함께 EQE, EQE SUV, EQS, EQS SUV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 전기차 모델이 가진 수준 높은 기술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어의 첫째 날에는 하남 스타필드 전시장에서 가평 양떼목장 등을 거쳐 인제 스피디움에서 코스를 종료하고, 둘째 날에는 인제~하남 구간 주행과 함께 EQ 모델이 가진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도록 인제 스피디움 서킷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더클래스 효성만의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참가 고객 모두에게 인제 스피디움 호텔 숙박권도 제공했다.

또한 SNS에 행사 게시물을 올린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했으며, EQ 퀴즈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추첨 이벤트 등을 개최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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