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BMW 뉴 5시리즈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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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BMW 뉴 5시리즈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프로그램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3.09.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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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공식 금융상품 재이용 고객 최대 200만원 지원
허츠 렌터카는 전 세계 최대 20% 할인 이벤트 진행해
사진=BMW 코리아 제공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BMW 뉴 5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출시되는 BMW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뉴 5시리즈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BMW 뉴 5시리즈를 최저 월 70만원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운용할 수 있는 ‘BMW 스마트 UP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선납입금 30%, 계약기간 36개월, 만기 후 잔존가치 최대 60% 보장 조건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기본 모델인 뉴 520i를 월 70만원에, 뉴 530i xDrive는 월 89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BMW 5시리즈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뉴 i5 eDrive40는 월 102만원에 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뉴 5시리즈 전 모델을 BMW 스마트 UP 운용리스 프로그램으로 구매 가능하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상품 재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재이용하여 BMW 신차 또는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 BMW 공식 인증 중고차(BPS)를 통해 기존 차량을 트레이드인 하는 고객, 이전 5시리즈 상품 계약이 올해 만기되고 BMW 파이낸셜 서비스 상품으로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 등에게, 각 최대 50만원의 월 납입금을 지원한다.

또한, BMW 뉴 5시리즈를 스마트 금융상품(할부/운용리스/렌트)을 이용해 구입하면 1회 최대 50만원의 월 납입금을, 로열티 스마트 UP 운용리스로 구매하는 경우 차량 잔존가치의 1%를 추가로 지원한다. 이러한 혜택들은 조건이 충족하는 경우 모두 중복 적용이 가능하며,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BMW 코리아는 뉴 5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0월 4일까지 사전예약 후 2023년 내 출고하는 고객에게 기본 대비 1년 늘어난 3년/20만km의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하며, BMW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상품을 함께 이용하는 경우 실생활에서 파손되기 쉬운 차량 주요 부분을 3년 간 무상으로 복원 또는 보상해주는 ‘풀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진=허츠 코리아 제공
사진=허츠 코리아 제공

한편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전기 차량 최대 20% 및 일반 차량 최대 15%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만대가 넘는 전기차를 보유한 허츠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더 쉽고 편하게 전기 차량을 렌트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행사이며, 동시에 일반 차량 최대 15%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차량 예약은 10월 8일까지이며, 차량 픽업은 내년 3월 21일까지로 여유 있게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허츠는 2024년 말까지 전체 보유 차량 가운데 25%가 전기 차량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이미 차량 인도 계약을 체결한 테슬라 10만대, 폴스타 6만5000대, GM 17만5000대를 포함해 2027년까지 34만대 이상의 전기 차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미국 전역에 고출력 전기 차량 충전소가 증가하는 가운데 올랜도, 휴스턴, 덴버, 애틀랜타 등의 도시들은 전기차 특화 도시를 선언하며 허츠와 파트너십을 맺고 EV 전기차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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