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중복 & 실비 보장 상품 알아보고, 의료실비보험가입순위를 통해 분석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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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중복 & 실비 보장 상품 알아보고, 의료실비보험가입순위를 통해 분석 해보기
  • 교통뉴스 데스크
  • 승인 2023.08.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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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중복 & 실비 보장 상품 알아보고, 의료실비보험가입순위를 통해 분석 해보기

실비보험은 질병이나 상해에 대한 의료비를 대비하기 위한 보장상품이다. 국민건강 보험이 보장하지 못하는 비급여 항목 의료비까지 보장하며, 이 때문에 제2의 국민 건강보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국민의 3명 중 2명이 실비보험에 가입해 있으며, 이는 국가보장을 보완해주는 특징 때문이다. 실비보험은 정부의 정책성 보험으로 관리되어 약관 개정을 거쳐왔다. 안정적인 운영과 보장 내용의 다양성, 비용 대비 만족도 등으로 인기를 얻어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추가 보험료를 내면 비급여 항목 이외의 다양한 특약을 가입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의 질병이나 상해에 대처하는데 편리하다.

2021년 7월부터 시작된 4세대 실비보험은 기존 상품과 달리 보장내용과 보험료 책정기준에 변화를 보여준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이용한 의료서비스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적으로 적용하며, 이는 비급여 항목으로 지급된 보험금을 기준으로 한다. 보험금 지급액에 따라 총 다섯 개의 단계로 보험료 할인 및 할증 여부를 결정하며, 이를 통해 가입자는 자신이 이용한 의료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최소한으로 부담하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변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에서 확인 가능하다.

4세대 실비보험에서는 가입자가 이용한 의료서비스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적으로 적용하는 변화가 있었다. 이는 총 5단계로 구분되며, 보험금 지급액이 높을수록 보험료 할증이 이루어진다. 3단계부터는 보험금 지급액이 100만 원 이상 150만 원 미만인 가입자가 대상으로 보험료가 100% 할증되며, 4단계는 15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인 가입자가 대상으로 보험료가 200% 할증된다. 마지막 5단계는 보험금 지급액이 300만 원 이상인 가입자가 대상으로 보험료가 300% 할증된다. 하지만,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가입자는 이 차등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어, 암, 심장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등을 앓는 가입자는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4세대 실비보험에서는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차등제 적용을 제외한 것은 물론, 보장내용도 변경되었다. 이전 3세대 실비보험에서는 주계약에서 급여와 비급여를 구분하지 않고 보장했지만, 4세대에서는 급여항목만 주계약에 포함되며, 비급여 항목은 특약으로 나누어 보장한다. 그러나 주계약 보장범위는 3세대에 비해 더 넓어졌으며, 지급 낭비가 큰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장범위는 전보다 축소되었다. 또한, 장기요양등급 1, 2급을 받은 치매나 뇌혈관질환 환자들도 차등제 적용을 제외하는 등, 의료취약계층을 고려한 보장내용이 추가되었다.

4세대 실비보험은 가입자의 부담 비율이 높아졌지만, 3세대에 비해 보험료가 10% 정도낮고, 1세대나 2세대에 비해서도 50~70% 보험료가 낮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4세대 실비보험은 1년 갱신주기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지만, 재가입 주기는 5년으로 축소되었다. 이전에는 15년에 한 번씩 재가입하도록 했지만, 시대 변화를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서 축소된 것이다.

4세대 실비보험은 보험금 수령 이력이 2년간 없는 가입자에게 10%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 할인 혜택은 차등제 할인과 중복으로 적용될 수 있어 더 큰 폭으로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할인 혜택은 치료 빈도가 낮은 경우에만 유리하며, 진료를 많이 받고 보험금 청구도 많은 경우에는 기존 상품이 더 유리할 수 있다. 따라서 보험료를 무리하게 부담하지 않고 앞으로도 실비보험을 자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전환 없이 현재 상품을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결국, 4세대가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전환을 고려하기보다는 자신의 진료 이력을 충분히 분석하고 고려해야 한다.

특히 실비보험은 보험사별 구성과 내용에 차이가 없으므로, 설계사의 도움 없이 개인이 쉽게 설계하여 가입할 수 있다. 만약 같은 보험사에서 4세대 실비보험으로 전환한다면, 특별한 심사절차 없이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보험사로 옮긴다면, 재가입 절차에 따른 심사를 거쳐야 한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

다만, 각 보험사마다 보험료를 책정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현대해상 실비보험 등 다양한 보험사의 실비보험 가격비교를 통해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때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활용하면 보험사별로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비교사이트에서는 
실비보험중복, 실비 보장 등 여러 보험사들의 특징을 비교할 수 있으며, 의료실비보험가입순위 및 실시간 예상 견적 확인도 가능하다. 또한 필요한 보장이 있다면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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