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어린이 교통안전’ 옐로우버스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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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어린이 교통안전’ 옐로우버스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3.07.1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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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통학 차량 운영 솔루션 및 공유 플랫폼 ‘옐로우버스(Yellow Bus)’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스타트업 리버스랩(대표이사 한효승)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옐로우버스는 현재 전국 340여 대의 안전 운행 기반으로 학생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학부모와 학생에게는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고 학원 대상으로는 비용 절감, 버스기사 입장에서는 추가 수익 기회를 주는 체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을 더 안전하게’라는 모토로 한국타이어가 보유한 타이어 제품과 브랜딩 요소를 옐로우버스 차량 접목을 통해 통학 차량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는 동시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고취하고 지속적 홍보를 통해 성숙한 교통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옐로우버스 어린이교통안전캠페인 성숙한 교통문화조성

‘4점식안전벨트’ ‘전용타이어장착 옐로우버스 수원성남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제고 및 스쿨존환경 개선활동전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슬로건

 

 

 

‘옐로우버스’ 21대 옆면 어린이 통학 안전홍보 캠페인 슬로건
‘옐로우버스’ 21대 옆면 어린이 통학 안전홍보 캠페인 슬로건

 

미국 스쿨버스 스타일 옐로우버스옆면 슬로건과 체격별 안성맞춤 멜빵형 ‘4점식규격 좌석띠 장착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통학 차량 운영 솔루션 및 공유 플랫폼 옐로우버스(Yellow Bus)’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스타트업 리버스랩(대표이사 한효승)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옐로우버스는 현재 전국 340여 대의 안전 운행 기반으로 학생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학부모와 학생에게는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고 학원 대상으로는 비용 절감, 버스기사 입장에서는 추가 수익 기회를 주는 체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을 더 안전하게라는 모토로 한국타이어가 보유한 타이어 제품과 브랜딩 요소를 옐로우버스 차량 접목을 통해 통학 차량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는 동시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고취하고 이를 통해 성숙한 교통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6월부터 경기도 수원시 광교 및 성남시 분당 일대에서 총 21대의 옐로우버스차량 옆면에 캠페인 슬로건을 부착한 미국 스쿨버스 스타일 디자인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 통학 차량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차량 내부에는 레이싱카에서 착안해 제작한 ‘4점식 안전벨트를 장착하여 이동 중 사고 예방에 기여한다. 아울러,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옐로우버스 차량에는 차종과 계절에 적합한 타이어가 장착되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부터 초교생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행복 향한 드라이빙(Driving)’ 슬로건 사회공헌 활동

가장 중요한 점은 탑승자에게 유일한 안전장치인 좌석 안전띠와 타입이다. 한창 자라는 어린이는 하루가 다르게 신장이 커질 뿐 아니라 체격까지 다르기 때문에 ‘2점식‘3점식은 올바른 착용 여건에 불합리할 수 있다.

이 경우 너무 조이는 짧은 띠는 착용 어린이를 압박하고, 반대로 여유가 많아서 늘어진 좌석 띠는 반대로 유사시 충격으로부터 어린이 보호 능력이 떨어진다.

멜빵 ‘4점식’ 규격 좌석 안전띠 다양한 체격 어린이 착용에 적합
멜빵형 ‘4점식’ 규격 좌석 안전띠 다양한 체격 어린이 착용에 적합

다시말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 줘야 할 좌석 안전띠 기능에서 좌석 띠가 길면 상대적으로 자세 고정과 충격 완화 능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규격에 적합한 멜빵형 '4점식' 좌석 띠가 착용이 가장 이상적이다.

또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콜라보 굿즈인 버스 거치용 우산을 제작, 우천 시 도우미 선생님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차량 내부에 구비해 아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2013년부터 매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 교육 및 스쿨존 환경 개선 등에 나서고 있다.

20227월에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드라이빙 스쿨(Driving School)’을 오픈했으며, 2019년에는 LED 투명우산 2,500개를 전국 12개 초등학교에 증정하며 우천 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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