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금리 전월대비 1.0%p 인하∙7~8월 출고시 충전 크레딧
폭스바겐코리아, 타이어 최대 25% 할인 타이어 프로모션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고객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7월부터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부 금리를 인하해주고 7~8월 출고 고객에게는 충전 비용을 지원하는 ‘E-FINANCE’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이들 전기차를 구매한 고객이 표준형, 유예형, 거치형 등 어떤 할부 방식을 선택하더라도 6월 대비 1.0%p 낮은 금리를 적용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아이오닉 6를 모빌리티 표준형 60개월 할부로 6월에 구입 시의 금리가 5.9%라면, 같은 조건으로 7월에 구입시에는 4.9%의 금리가 적용된다.
아울러 현대차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최대 160만 크레딧(1원=1크레딧) 상당의 전기차 충전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차는 7~8월에 이들 전기차를 출고하는 고객에 80만 크레딧을 지급하고, ‘Hyundai EV’ 카드를 포함한 현대차 전용카드로 1천만원 이상 결제 및 블루 세이브 오토 이용 시 40만 크레딧, 현대차 신차 할부(1천만원 이상, 12개월 초과)/렌트/리스 이용 시 40만 크레딧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2023 폭스바겐 타이어 프로모션’은 여름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타이어 할인 혜택 및 ‘타이어 손상 보상 서비스’로 구성된다. 특히 ‘타이어 손상 보상 서비스’는 고객들의 더욱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된 고객 사후 케어 서비스다.
우선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최대 25%에 해당하는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공식센터는 다양한 브랜드의 타이어를 취급하며 고객 선택지를 확대하였으며 신속한 차량 점검 및 타이어 교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손상 보상 서비스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만 제공하는 특별 혜택으로, 타이어가 주행 중 파손된 경우 새로운 타이어로 교체가 가능하다. 타이어를 2본 이상 유상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되며 ‘타이어 손상 보상 서비스’를 통해 사후 관리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타이어 손상 보상 서비스’ 적용 시, 손상된 타이어에 한해 구매 타이어 2개 당 1개를 보상하며, 서비스 기간은 구매일자로부터 1년 및 구매시점 주행거리로부터 1만km 이내다. 단, 마모에 의한 손상 또는 보험 수리 대상 차량 그리고 보상 후 재손상된 타이어는 보상조건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