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 전기차 전문가세미나 ’국민도없고‘ 시급한 1,100℃ ’화재대응 매뉴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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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 전기차 전문가세미나 ’국민도없고‘ 시급한 1,100℃ ’화재대응 매뉴얼‘도 없다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3.06.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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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원회관에서 27일 전기차 화재 등으로부터 안전한 전기차 시대를 위한 안전 기술발전과 제도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열렸다.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사)차량기술사회,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전기자동차의 환경에 발맞춰 국민의 안전을 위한 기술과 정책 방향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개최한 ‘전기차 미래 정책 세미나’에는 전기차 안전 문제에 관심이 큰 국내 전기차 분야 민·관·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이 안전한 전기차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가 진행됐다.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과 산업 기술 발전에 따라 전기차 대수는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사고를 비롯한 배터리와 충전장치 문제로 인한 전기차 화재도 같이 증가한다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하지만 실험을 통해 알려진 배터리 화재와 이에 따른 안전 대응과 대피방법은 거론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배터리는 연결된 낱개 배터리가 타 타야 꺼지는 열폭 주 현상 때문에 1,100℃를 넘나드는 상황이라 소방관도 소화할 수 없다. 바로 이런 문제들이 오가고 있는 현실에서는 전기차 운전자와 탑승자가 취해야 할 안전 대응 해결 방법이 우선이라 생각된다.
소방본부에서 전기차 대상 실 차 실험과정과 선진국들이 전기차 화재 진압에 사용하는 방법이 공개되면서 전기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마치 폭탄 위에 앉아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할 정도다.
직렬 셀 연결로 고전압 리튬이온 밀도로 내장된 전기차 배터리는 화재 시 대폭발 방지용 자폭 형태로 이어지면서 가스상 물질이 비화하는 ‘열 폭주 현상’으로 비화되기 때문에 소방수 10만 6,000ℓ 정도를 8시간 살포해서 진화나 또는 가스상 물질이 다 소진 때 까지 거대수조에 담가 열을 식혀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민의 안전을 위한 기술과 정책 방향을 이끌어가는’ 본질에 맞게 자동차 안전과 직결된 검사를 수행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물론 자동차 전문가이자 박사인 (사)차량기술사회와 한국자동차안전학회는 언제 당할지 모르는 이런 사태에 안전하게 응대할 수 있는 매뉴얼 초안부터 만드는 게 우선 아닐까 싶다.

전기차 안전사용 국민소리 듣는 세미나 전문가만

한국교통안전안전한전기차시대 어떻게 준비?’

27일 전기차화재등 안전기술과 제도적 방안모색

교통사고 배터리·충전장치 화재도 같이 증가추세

소통의 장·의의 장 마련에 사용자 국민은 없다

1,100열폭주 배터리 화재 안전대응 대피 방법

직렬셀 고전압리튬이온밀도 화재대폭발 방지자폭

가스상물질 열폭주비화차단 소방수 106,000

이현실은 전기차 운전자와 탑승자 안전 대응방법

마치 폭탄 위에 앉아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할정도

이런 사태에 안전 응대할 수 있는 매뉴얼이 우선

 

 

국민 안전 전기차 기술과 정책 방향 이끌 ‘전기차 미래 정책 세미나’
국민 안전 전기차 기술과 정책 방향 이끌 ‘전기차 미래 정책 세미나’

 

정부지과 산업 기술발전 급증 전기차 세미나 사고·배터리·충전장치 문제해결 대응방법부터 챙겨야

국회 의원회관에서 27일 전기차 화재 등으로부터 안전한 전기차 시대를 위한 안전 기술발전과 제도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열렸다.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차량기술사회,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전기자동차의 환경에 발맞춰 국민의 안전을 위한 기술과 정책 방향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개최한 전기차 미래 정책 세미나에는 전기차 안전 문제에 관심이 큰 국내 전기차 분야 민··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이 안전한 전기차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가 진행됐다.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과 산업 기술 발전에 따라 전기차 대수는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사고를 비롯한 배터리와 충전장치 문제로 인한 전기차 화재도 같이 증가한다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국민이 안전한 전기차핵심 제작기술 및 정책 대응 방안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회 국민정보 단절

사고 발생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국민이 안전한 전기차 운행을 위한 기술 및 정책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전기차 미래 정책 세미나는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기차 미래 정책 세미나’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기차 미래 정책 세미나’ 개최

주제발표자인 서울대학교 민경덕 교수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문제점을 전제로 국민이 안전한 전기차 이용을 위해 필수적 요소를 3개 항으로 피력했다.

제작단계 운행단계 관리체계 등 3단계의 주요 정책과 기술을 설명에 이어 전기차의 화재 원인과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 및 정책 필요성을 짚어가면서 언급했다.

전문가 토론은 국민이 안전한 전기차를 운행하기 위한 문제점에 대한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지만 국내·외 전기차 안전과 관련된 기술 동향과 정비체계 및 정비인력 관리에 대한 중요성의 집중적 토론과 함께 제도적·기술적 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공단·차량기술사회·한국자동차안전학회’ 1,100열폭주화제 위험에 시급한 안전응대 매뉴얼뒷전

이 자리에서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전기차 보급 활성화 정책에는 안전한 전기차 운행을 위한 정책도 동반돼야 하는 만큼, 오늘 세미나에서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안전한 전기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국민 안전을 위한 세미나 보도자료에는 정작 전기차를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내용은 한 구절도 없었다.

1세대 전기차를 이용하는 필자 입장에서는 교통사고 충격 후 이어질 소지가 있는 점과 대피 또는 대처 방안이 우선돼야 한다고 본다.

배터리자폭 가스상 물질비화 ‘열 폭주 현상’ 소방수 10만 6,000ℓ 8시간살포 진화
배터리자폭 가스상물질비화 ‘열 폭주현상’ 소방수 10만 6,000ℓ 8시간살포 진화

그동안 실험을 통해 알려진 배터리 화재는 연결된 낱개 배터리가 타 타야 꺼지는 열폭 주 현상 때문에 소방관도 소화할 수 없다. 바로 이런 문제를 안은 전기차들이 오가고 있는 현실에서는 전기차 운전자와 탑승자가 취해야 할 안전 대응 해결 방법이 우선이라 생각된다.

소방본부에서 전기차 대상 실 차 실험과정과 선진국들이 전기차 화재 진압에 사용하는 방법이 공개되면서 1,100를 넘나드는 열 폭주현상은 전기차를 이용자에게 마치 폭탄 위에 앉아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할 정도다.

직렬 셀 연결로 고전압 리튬이온 밀도로 내장된 전기차 배터리는 대폭발을 방지하는 자폭 형태로 터지는 데 여기서 발생되는 가스상 물질 비화가 바로 열 폭주 현상이다.

소방수 106,000정도를 8시간 살포해서 진화하거나 또는 가스상 물질이 다 소진 때 까지 거대 수조에 담가 열을 식혀야 하는 방법뿐으로 알려져 있어 더 그렇다.

따라서 국민의 안전을 위한 기술과 정책 방향을 이끌어가는본질에 맞게 자동차 안전과 직결된 검사를 수행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물론 자동차 전문가이자 박사인 ()차량기술사회와 한국자동차안전학회는 언제 당할지 모르는 이런 사태에 안전하게 응대할 수 있는 매뉴얼 초안부터 만드는 게 우선 아닐까 싶다.

국토 교통위원회 위원은 도출된 결론들은 정부 정책에 반영하고 입법적 뒷받침 활용을 밝혔다.

이어 생산 시스템과 충전 인프라 확충도 중요하지만 전기차의 안전과 관련된 기술 개발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시점임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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