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 T4K 커피트럭 선보여…그린카, 여름휴가 얼리버드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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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 T4K 커피트럭 선보여…그린카, 여름휴가 얼리버드 프로모션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3.06.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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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과 함께 ‘티 타임 포 케이직장인’ 행사 개최해
여름 휴가 성수기 맞아 그린카 대여요금 최대 73%할인
사진=GS글로벌

GS글로벌이 GS리테일과 함께 서울 역삼동 GS타워 정문에서 ‘티 타임 포 케이직장인(Tea Time For K-직장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GS글로벌이 BYD와 손잡고 출시한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브이투엘(V2L) 기능을 활용해 GS리테일의 카페25(CAFE25)와 함께 GS타워 임직원들을 위해 커피를 무료로 증정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행사에 동원된 트럭은 T4K 커피트럭과 T4K 콜드키퍼 두 대다. 커피트럭은 별도의 외부 전원 없이 T4K의 V2L기능만을 활용해 커피머신, 냉장고, 쇼케이스, TV등에 전력을 공급하는 푸드트럭 형태의 특장차이며, 콜드키퍼는 T4K의 대용량 배터리를 활용해 제작된 냉동탑차다.

티포케이(T4K)는 GS글로벌이 BYD와 협업을 거쳐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출시한 전기 트럭으로, 국내 1톤트럭 중 최고 수준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1톤 전기트럭 중 최대용량인 82kWh를 장착해 환경부 인증 기준 상온 246km, 저온 209km 주행이 가능하며, 모터 출력은 140kW로 역시 국내 1톤 전기트럭 중 최대성능을 자랑한다. 열안정성이 뛰어난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 그리고 외부로 전기를 공급하는 V2L(Vehicle to Load)기능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의 특장이 가능하다.

특히 T4K의 V2L은 외부 충전구를 활용할 경우 최대 3.3kW, 실내 소켓을 이용할 경우 최대 300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GS글로벌의 2023년 주력 판매모델인 ‘T4K 슈퍼캡 롱레인지 프리미엄’의 경우 V2L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고, 전용커넥터 역시 기본 제공된다.

한편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는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그린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차량을 빨리 예약할수록 더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31일까지 1, 2차에 나누어서 진행되며 예약을 진행하는 시점에 따라 차량 대여 요금을 최대 70%이상 할인 받을 수 있다.

1차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7월 9일까지 진행되며 대여 결제금액에 따라 할인금액이 달라진다.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6만 8천원 ▲20만원 이상 결제 시 13만 9천원 ▲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1만 9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그린카 전 차종 예약이 가능하고, 제주지역은 제외된다. 2차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7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할인 금액 등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짧은 시간 이용을 원하다면 그린카의 첫 구독 서비스인 그린패스 가입을 추천한다. 연간 결제 시 ▲상시 60% 할인 ▲24시간 무료이용권 ▲롯데 시네마 최대 6천원 할인 ▲롯데홈쇼핑 최대 20%할인 ▲롯데호텔 제주 12%할인까지 여름 휴가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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