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인 강원권 5개 철도사업은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단선전철(2,828억 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단선전철(2,275억 원),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795억 원),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2,572억 원)을 비롯한 원주~제천 복선전철(38억 원) 공사에 올해8,508억 원 투입 등은 2027년 용산에서 속초까지 약 99분 소요될 예정이다.
2021∼2027년 2조 7,418억 원 사업비로동해북부선 강릉~제진 간 111.7km 단선전철에 이어 2016∼2027년 사이 총사업비 2조 4,707억 원 투입해서 수도권과 강원・동해권 고속화 철도망 구축 통한 도로교통 혼잡 해소와 낙후지역 접근성 개선사업효과 기대. 동서 Missing-Link 연결, 동해 남북・대륙철도 연계철도망 완성한다.
2014∼2027년까지 9,255억 원의 총사업비로 동서축 철도네트워크의 단절구간(Missing Link)을 연결 여주~서원주간 22.2km(하선 기준 기본설계 기술 제안 ) 복선전철화하고,중앙선(도담∼영천) 도담∼안동 구간 속도 상승(250km/h) 복선전철도 2010∼2025년 총사업비 4조 3,317억 원이 소요되는 168.5km 단선과 145.1km 복선전철 사업은 현재 6시간 31분이 소요되는 청량리~부전 간을 무려 3시간 41분이나 줄여서 2시간 50분 도착에 있다.
특히 중앙선 원주~제천 간 58.2km 단선 ⇒ 44.1km 복선전철 구간은 강산이 한번 바뀐다는 10년, 2003∼2023년 1조 2,109억 원의 총사업비로 강행해 중앙선 전구간 복선전철화 기반 12월 구축 완료는 전국 곳곳으로 뻗어나간 철도 기반 구축과 함께 열차 운용의 효율을 증대한다.
국가철도공단 강원권 5개 철도사업 8,508억 원 투입
2027년 용산에서 속초까지 약 99분 소요될 예정이다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111.7km 2조 4,707억 원 투입
9,255억원 동서축철도네트워크단절구간(Missing Link)
여주~서원주간 22.2km(하선기준 기본설계기술)복선화
도담∼안동 구간 250km/h 복선전철도 4조 3,317억 원
청량리~부전 3시간 41분이나 줄여서 2시간 50분도착
특히 중앙선 원주~제천 58.2km 단선과 44.1km 복선
강산바꾸는 10년, 21조 2,109억 원의 총사업비로 강행
중앙선 전구간 복선전철화 기반 12월 구축 지도바꿔
올해 8,508억 원 투입되는 강원권 5개 철도사업 2027년 용산~속초까지 약 99분 소요될 예정
국가철도공단은 국민 도시생활권 확대와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를 위해 강원권 5개 철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안전하고 빠른 교통 인프라를 제공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세부적인 강원권 5개 철도사업은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단선전철(2,828억 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단선전철(2,275억 원),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795억 원),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2,572억 원)을 비롯한 원주~제천 복선전철(38억 원) 공사에 올해8,508억 원 사업비를 투입한다.
【올해 강릉~제진, 춘천~속초에 5,103억 원 투입】
먼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강원권 통합철도망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과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건설 사업에 5,10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2조 7,418억 원을 투입해서, 강릉에서 양양, 속초를 거쳐 고성(제진역)까지 111.7km를 연결하는 공사로 노반 전체 8개 공구 중 상반기에 4개 공구(T/K), 나머지 4개 공구(기타)는 내년 상반기 착수 목표에 따라 올해 전 구간 모두 본궤도에 오를 예정이라 그 의미가 크다.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간 111.7km 단선전철】
2021∼2027년사이 2조 7,418억 원 사업비로 동해선 미연결 구간 확충 선로를 통한 동해안권 간선철도망 구축과 지역 균형발전 도모를 비롯한 남북철도 연결과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 전망.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사업개통은 동-서(원주∼강릉, 춘천∼속초)와 남-북(부산∼울산∼포항∼삼척)을 연계한 통합철도망이 구축되는 만큼,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국가 물류 경쟁력 강화를 비롯한 향후 시베리아횡단철도(TSR, Trans Siberian Railway) 연결을 통한 교통과 물류, 에너지 협력에서 중추적 역할 발휘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춘천역 ~ 속초 간 93.7km 단선전철 건설】
2016∼2027년 사이 총사업비 2조 4,707억 원 투입해서 수도권과 강원・동해권 고속화 철도망 구축 통한 도로교통 혼잡 해소와 낙후지역 접근성 개선사업효과 기대.
현재 춘천과 속초 93.7km를 고속철로 연결하는 노반 전체 8개 공구 중 2개 공구(T/K)는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이고, 나머지 6개 공구(기타)는 올 하반기 공사부터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사업도 완공되면 용산에서 속초까지 운행 시간이 약 99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정돼 기존의 교통수단 ‘(용산∼춘천 ITX)+(춘천∼속초 버스)’ 이용에서 소요되던 195분에서 96분이 단축되는 효과로 대폭 확대된 접근성이 전망된다.
【수도권과 강원권 단절구간(여주~원주) 연결 착수】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여주와 원주 22.2km를 연결하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은 총사업비 9,255억 원이 투입돼 지난해 7월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에 이어 올 하반기에 공사착수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여주~서원주간 22.2km(하선 기준 기본설계 기술 제안 ) 복선전철】
2014∼2027년까지 9,255억 원의 총사업비로 동서축 철도네트워크의 단절구간(Missing Link)을 연결하고, 철도교통 편의 제공과 강원지역의 균형발전을 기대하는 사업효과 전망.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완공되고 여기에 현재 추진 중인 월곶∼판교 구간까지 다시 연결되면 인천에서 강릉까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횡단철도망 구축이 완공된다.는 데 기대감이 크다.
이는 수도권에서 강원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뿐만 아니라 국토 균형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의 조기 완공도 철도 교통 분야에서는 한 획을 긋게 된다.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 도담∼안동 구간 속도 상승(250km/h)】
총사업비 약 4조 3,317억 원 투입으로 도담역에서 영천역까지 145.1km를 복선으로 건설하는 도담∼영천 간 공정률은 현재 88.5%다.
노선이 길고 기존 운행선로와 교차 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등 열차 운영 효율성 확보를 위해 단계별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개통 효과도 전반적인 철도 운영에서 정시 출발, 정시 출발에 도움을 준다.
【도담~영천 간 168.5km 단선 ⇒ 145.1km 복선전철】
2010∼2025년 총사업비 4조 3,317억 원이 소요되는 168.5km 단선과 145.1km 복선전철 사업은 현재 6시간 31분이 소요되는 청량리~부전 간을 무려 3시간 41분이나 줄여서 2시간 50분 도착에 있다.
이 외에도 중앙선 간선철도 기능 강화와 경북 내륙지역의 철도 확대 서비스는 교통 편익을 향상한다.
지난 7월 복선으로 개통한 도담〜안동 73.8km 구간은 신호시스템 개선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최고 시속 250km/h로 열차가 운행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고, 안동〜영천 71.3km 구간도 2024년 12월 개통을 위해 올해 궤도와 시스템 분야 공사 본격 착수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연내 최종 준공 추진】
또한 총사업비 약 1조 2,109억 원을 투입해 2021년 1월 개통된 원주역에서 제천역 44.1km에 신설되는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도 올 12월 최종 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 3월 승강장 안전문 설치 완료에 이어 2차로 제천역 진입도로를 4차선으로 늘리는 공사 끝낸 상태라 12월 개통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다.
【중앙선 원주~제천 간 58.2km 단선 ⇒ 44.1km 복선전철】
강산이 한번 바뀐다는 10년, 2003∼2023년 1조 2,109억 원의 총사업비로 강행해 중앙선 전구간 복선전철화 기반 12월 구축 완료는 전국 곳곳으로 뻗어나간 철도 기반 구축과 함께 열차 운용의 효율을 증대한다.
12월부터 제천에서 청량리까지 이동시간이 100분 소요에서 62분으로 빨라져 이용 시간은 수도권 접근성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한다.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는 촘촘한 철도 교통망 구축으로 강원도 성장 동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철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향후 한반도를 넘어 시베리아와 유럽으로 이어지는 대륙철도의 교두보를 예상한 구축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