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소방대원 고전압전기차 안전구 조세미나’ 전기차 ‘XC40 리차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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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코리아 '소방대원 고전압전기차 안전구 조세미나’ 전기차 ‘XC40 리차지’지원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3.06.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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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21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개최한 ‘2023 소방대원 전기 차 안전 구조 세미나’에 참여해 소방 구조 대원 대상으로 안전 매뉴얼 교육을 진행했다.
본 세미나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는 소방대원 대상으로 첨단 기술이 적용된 고압 전류가 흐를 수 있는 전기 차 기술과 차체 구조 설명을 통한 이해를 돕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전기 차 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는 물론 소방대원 안전에 우선하면서 보다 신속한 구조 작업을 위해 한국교통안전주관으로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도 구조 장비를 활용한 차체 절단과 같은 실제 자동차 사고 현장을 가정한 구조 작업을 재현하고 충돌 시험 장에서 새 전기 차를 시속 100km 속도로 직접 충돌한 후 사고 차에서 현장 구조 작업을 병행하는 등 실질적인 실습 교육도 진행했다.
순수전기 차 ‘XC40 Recharge’ 차량을 지원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소방대원들로부터 전기 차 사고나 화재 발생 시 소방 구조 대원들의 생명 구조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을 받는 기회를 얻었다고 기뻐했다.
이외에도 실제 교통사고 시 소방대원의 원활하고 안전한 승객 구출을 위해 전기 차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소방대원들과 실 차를 살펴보며 직접 질의 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고 모든 부문에서 선언한 'Zero' 개념도 설명했다.

자동차안전연구원 2023소방대원 전기차구조 세미나

볼보, 소방대원 전기차 사고 고전압위 요소 집중 교육

자동차 사고현장 안전하고 빠른 인명 구조활동지원

‘XC40 리차지’ 시속100km충돌 시험현장서 구조실습  

고전압 실 차 설명 위해 순수전기차 XC40 리차지지원 

안전개념 기반 활용한 이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볼보자동차코리아 ‘2023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 현장교육
볼보자동차코리아 ‘2023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세미나’ 현장교육

 

순수전기차 XC40 리차지 활용 고전압전기자동차 이해돕는 이론교육등 다양한 안전교육 진행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21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개최한 ‘2023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에 참여해 소방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안전 매뉴얼 교육을 진행했다.

본 세미나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는 소방대원 대상으로 첨단기술이 적용되고 고압 전류가 흐를 수 있는 전기차 기술과 차체 구조 설명을 통한 이해를 돕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전기차 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는 물론 소방대원 안전에 우선하면서 보다 신속한 구조 작업을 위해 한국교통안전주관으로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도 구조 장비를 활용한 차체 절단과 같은 실제 자동차 사고 현장을 가정한 구조 작업을 재현하고 충돌시험장에서 새 전기차를 시속 100km 속도로 직접 충돌한 후 사고차에서 현장 구조 작업을 병행하는 등 실습 위주의 실질적 교육도 진행했다. 

순수전기차 ‘XC40 Recharge’ 차량을 지원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소방대원들로부터 전기차 사고나 화재 발생 시 소방 구조대원들의 생명구조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을 받는 기회를 얻었다고 기뻐했다. 

이외에도 실제 교통사고 시 소방대원의 원활하고 안전한 승객 구출을 위한 전기차 구조와 위험성에 대한 설명과 소방대원들과 실차를 살펴보면서 질의응답하는 시간을에서는 모든 부문에서 선언한 'Zero' 개념도 설명했다.

한국자율주행차 시범운행 2가지개념 'Zero'셔틀운행, 볼보 2030년심각부상과 사망'Zero'선언

한국에서도5년 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에서 두가지 개념의 'Zero'셔틀을 운행한 것처럼, 볼보자동차는 또한 2030년까지 자동차 사고로 인한 심각한 부상 및 사망사고 제로(Zero)를 목표로 튼튼한 차체와 안전관련 주행 보조장치 특히 탑승자를 보호하는 첨단화된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 조사팀’을 운영하고, 첨단 안전기술과 사고 후 승객 보호를 위한 기술적 매뉴얼 연구 발전 차원에서 실제 사고 현장을 찾아가서 '도로상태'와 '교통 상황'을 비롯한 '사건 발생 시각' 및 '충돌 원인' 등을 분석하는 상세 피해 기록 기반으로 연구하고 있다.

현재 교통사고 현장에서 수집·분석한 누적 데이터는 7만 2천명 이상의 탑승자와 관련된 43,000건 이상에 달한다.

이를 기반으로 ▲경추 보호 시스템 (WHIPS)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SIPS) ▲사이드 에어백 및 커튼형 에어백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등 수많은 탑승자 안전에 우선하는 혁신 기술들을 개발해 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연구하고 이와 관련된 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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