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K2전차·차륜형장갑차·K10제독차' 야전부대 전투장비 특별점검 전투태세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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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K2전차·차륜형장갑차·K10제독차' 야전부대 전투장비 특별점검 전투태세 완비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3.06.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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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2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K2 전차'와 '차륜형장갑차' 'K10제독차'를 운용하는 군부대 대상으로 6주간 ‘야전 전력화 장비 특별 점검 캠페인’을 진행을 통해 약 600여대 차량을 점검할 예정이다.
육군군수사령부와 현대로템은 지금 이시간 전투가 개시돼도 승리할 수 있도록 최적의 준비태세를 갖추겠다는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 정신에 따라 야전 전투 준비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한다.
방산 제품인 무기에 대한 신속하게 정비하는 선제적 점검 개념은 전투장비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로템 2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전투부대정비

'K2전차'와 '차륜형장갑차' 'K10제독차'를 운용 부대 

6주간 ‘야전 전력화 장비 특별점검캠페인’ 진행통해 

약 600여대 차량 점검하고 향후 차종 더늘릴방침 

육군군수사령부 현대로템 당장 전투개시 승리할자신 

최적의 준비태세를 갖추겠다는 ‘파이트 투나잇 정신'

야전 전투 준비태세 완비위해 이번 캠페을 준비했다

방산제품인 무기의 선제적점검과 신속정비 개념필수 

전투장비 성능 안정적 유지 승리 쟁취 1순위 의미

 

 

 21일 11사단 56전차대대를 방문해 K2전차를 점검하는 현대로템직원
 21일 11사단 56전차대대를 방문해 K2전차를 점검하는 현대로템직원

 

 현대로템, 전투 준비태세 지원을 위해 6주간 야전부대 곳곳 찾아 전투장비 특별 정비한다 

현대로템이 2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K2 전차'와 '차륜형장갑차' 'K10제독차'를 운용하는 군부대 대상으로 6주간 ‘야전 전력화 장비 특별 점검 캠페인’ 진행을 통해 약 600여대 차량을 점검할 예정이다.

육군군수사령부와 현대로템은 지금 이시간 전투가 개시돼도 승리할 수 있도록 최적의 준비태세를 갖추겠다는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 정신에 따라 야전 전투 준비태세완비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한다. 

방산 제품인 무기에 대한 선제적 점검은 신속정비 개념은 일환으로 전투장비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있다.  

아울러 현대로템은 방산 제품의 고객경험을 제고하기 위해 ‘CSR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방정비를 강화하고, 정비 부문의 기술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한편 예비품 준비태세 강화를 통해 선제적 조달체계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가장중요한 예비재고 연간 동일 수준유지는 소요 예측 데이터기반 고도화 PBL시스템 확대 

세부적으로는 방산 제품의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연구소 ▲기술 부문 ▲품질 부문 ▲정비 부문 ▲협력사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진단팀을 구성했다. 

현재 K2전차 등 3개 차종에 진행되는 진단 서비스도 향후 타 차종까지 확대할 계획이고, 특히 호국보훈의 달은 방산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연 1회 전투장비 특별진단 및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영층도 혹서기와 동절기 야전부대를 직접 방문해서 정비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비 활동 중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방향을 찾아 보다 효과적인 야전지원 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또한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야전정비관을 대상으로 한 기술세미나를 실시한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이 주관하는 기술세미나에 참여하고, 향후 자체 기술세미나도 추진할 방침이다.  

가장 중요한 예비품의 재고 또한 연간 동일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소요 예측을 데이터에 기반해 고도화하고, PBL(Performance Based Logistics, 성과기반 군수지원) 시스템을 확대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예비품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안정적인 예비품 조달체계를 확립한다. 

방산 제품의 선제 점검을 통해 군이 전투태세를 완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 이라는 현대로템 관계자는 “실효성있는 야전부대 지원 대책을 수립해 야전 품질을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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