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모빌리티포럼대표 이원욱의원 ’미래 먹거리 산업’발전 초당적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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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모빌리티포럼대표 이원욱의원 ’미래 먹거리 산업’발전 초당적 지원 약속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3.06.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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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모빌리티 포럼은 2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미래 모빌리티 현황과 연결성 경쟁력 강화 방안’ 주제로 제6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방향은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동차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모빌리티 확장에 따른 연결성 보안 내용을 주로 다루는 데 뒀다.
하이투자증권 고태석 센터장은 “미국과 독일 등의 주요 자동차 기업은 현재 각종 기술적 한계 때문에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포기하고 전통을 지키는 분위기로 가고 있기 때문에 배터리와 반도체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국내 대기업들이 연합해서 이 기회를 미래형 모빌리티 환경으로 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이재규 변호사는 “자율주행 확대 등에 따른 연결성 강화와 관계 법률 등에 대한 고민은 2년 넘게 논의를 이어가는 상황인 만큼 자동차 내 사이버 보안 인증 방식을 확정하는 등 세계적 추세에 따라 우리도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어필했다.
이원욱 의원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기아차를 비롯한 모빌리티 산업과 관련된 국내 기업들이 포함돼 자랑스럽다”고 했다.
이는 바로 우리 모빌리티 산업이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더 나아가 국민의 자존심까지 지켜주는 든든한 산업이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우리 기업이 자유롭게 경쟁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 선점으로 국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여·야 의원들과 함께 응원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2일 오전 국회모빌리티포럼 제6차 세미나개최

4차 산업혁명 자동차산업의 구조적 변화수용

첨단화된 모빌리티 확장 따른 연결성 보안중요

하이투자증권 고태석센터장 완전 자율주행포기

미래형 모빌리티 환경을 선도하는 기술력 선점

이재규 변호사 자율주행 연결강화 법률 제자리

자동차 내 사이버보안 인증방식 신속대응 어필

이원욱의원 미국 타임지선정 세계 100대기업에

기아차, 모빌리티 국내 기업 포함돼 자랑스럽다

세계선도 기술선점 국익창출에 여·야 의원 맞손

 

 

타임지 세계 100대 기업 기아차와 국내 모빌리티 기업들 포함돼 자랑
타임지 세계 100대 기업 기아차와 국내 모빌리티 기업들 포함돼 자랑

 

모빌리티포럼 6차세미나 ·야모두 미래먹거리인 모빌리티 현황과 국내 연결성·경쟁력 강화지향

국회 모빌리티 포럼은 2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미래 모빌리티 현황과 연결성 경쟁력 강화 방안주제로 제6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모빌리티 포럼 공동대표 권성동 의원을 비롯해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강민국·구자근·김병욱·김승수· 류성걸·정희용·윤재옥·윤한홍·양금희·양정숙·양향자·홍성국 의원 등 다수의 여야 의원과 자동차 산업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이 공동대표를 맡은 국회 모빌리티 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한국모빌리티학회, 현대자동차가 준비했다.

아울러 세미나 방향은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동차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모빌리티 확장에 따른 연결성 보안 내용을 주로 다루는 데 두고 있다.

자율주행 확대와 연결성 강화 법률 2년 넘게 논의 중이고, 국제동향 미래형 모빌리티 선점 시급하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하이투자증권 고태석 센터장은 미국과 독일 등의 주요 자동차 기업은 현재 각종 기술적 한계 때문에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포기하고 전통을 지키는 분위기로 가고 있기 때문에 배터리와 반도체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국내 대기업들이 연합해서 이 기회를 미래형 모빌리티 환경으로 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익 창출할 수 있는 기술 선점에 여·야 의원들 함께 응원
국익 창출할 수 있는 기술 선점에 여·야 의원들 함께 응원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이재규 변호사는 자율주행 확대 등에 따른 연결성 강화와 관계 법률 등에 대한 고민은 2년 넘게 논의를 이어가는 상황인 만큼 자동차 내 사이버 보안 인증방식을 확정하는 등 세계적 추세에 따라 우리도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원욱 의원은 미국 타임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기아차를 비롯한 모빌리티 산업 관련 국내 기업들이 선정돼 자랑스럽다고 했다.

한마디로 우리 모빌리티 산업이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이는 더 나아가 국민의 자존심까지 지켜주는 든든한 산업이 되고 있다는 점을 어필했다.

이어 모빌리티 포럼을 운영하면서 우리 미래 먹거리 산업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 우리 기업이 자유롭게 경쟁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 선점으로 국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여·야 의원들과 함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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