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형M버스’ 교통편익·이용객 증진 ‘남서울대노선’ 서울진입 예고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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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M버스’ 교통편익·이용객 증진 ‘남서울대노선’ 서울진입 예고탄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3.06.21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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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아산시, 천안시와 협의를 거쳐 충남형 엠(M)버스 노선에 남서울대 정류소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노선 확대는 천안지역 대학과의 소통과 수요 분석을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사실상 남서울대 정류소는 지난 16일부터 본격 운행하고 있다.
지난달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충남형 엠(M)버스의 이용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이용률을 분석하고 추가 노선을 신설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현재 도는 천안지역 5개 대학과도 협의하고 이용 현황 정보(데이터) 분석을 비롯한 민원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후 버스 노선과 운행 시간을 꾸준하게 보완할 방침이라 이 기반은 향후 서울진입 역량을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형 엠(M)버스 통학생 수요확보 남서울대 운행

아산·천안시협의 교통편의 증진차원에서 노선 추가

남서울대 정류소추가 40여명 이용자 100여명 예측

천안지역 5개대학과도 협의와 이용 현황 정보분석

민원사항등 종합 평가후 버스노선과 운행시간보완

수도권 대중교통기반은 충남형 M버스의 서울운행

 

 

충남지역 대학 운행확대 충남형 M버스 대중교통 서울진입 코앞
충남지역 대학 운행확대 충남형 M버스 대중교통 서울진입 코앞

 

충남형 M버스 아산·천안시협의로 남서울대 정류소추가로 현재 40여명 이용자수 100여 명 예측

충남도는 아산시, 천안시와 협의를 거쳐 충남형 엠(M)버스 노선에 남서울대 정류소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노선 확대는 천안지역 대학과의 소통과 수요 분석을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사실상 남서울대 정류소는 지난 16일부터 본격 운행하고 있다.

지난달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충남형 엠(M)버스의 이용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이용률을 분석하고 추가 노선을 신설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현재 도는 천안지역 5개 대학과도 협의하고 이용 현황 정보(데이터) 분석을 비롯한 민원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후 버스 노선과 운행 시간을 꾸준하게 보완할 방침이다.

충남형 엠(M)버스 남서울대노선추가 교통편익과 이용객증진기반 확대는 쉬운 서울 진입추진의미 

이는 장기적으로는 천안에서 서울 강남역·남부터미널을 연결하는 시외버스 노선과 대전권 및 대도시권 광역 급행 노선 등의 신설 확대로 편리성을 찾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이용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남서울대 정류소 추가로 충남형 엠(M)버스 이용객이 40여 명에서 100여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도 관계자는 이용 현황 분석 등을 통해 실제 이용객의 수요에 맞춰 교통 서비스를 지속 개선·보완하고 도민의 교통 편의를 증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했다는 남서울대 관계자도 재학생과 학교 임직원의 교통 편의성을 크게 높여줄 충남형 엠(M)버스 노선 확대를 환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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