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지역 ‘광역콜·똑버스’등 교통환경개선 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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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지역 ‘광역콜·똑버스’등 교통환경개선 점검회의
  • 교통뉴스 박현수 기자 교통뉴스
  • 승인 2023.06.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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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동탄지역 교통환경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원욱 국회의원과 화성시 교통사업단장, 경기도 공공버스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주요 교통 현안을 논의했다.
주요 현안은 ▲화성시 똑 버스 개통 ▲동탄 권 공항버스 인천공항 노선 연장 ▲광역급행버스 준공영제 전환 ▲광역 콜 버스 도입 등이다.
이 중 일정한 노선 없이 시민이 호출하면 찾아가는 수요 응답형 버스로 알려진 화성시 똑 버스는 도비 7억 원을 포함 총 25억 원이 투입돼 이달 말 동탄1·2신도시와 향남1·2신도시에서 시범 운행을 거쳐 7월부터 정식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완화 등으로 증가한 공항버스 이용객에 맞춰 이달 말부터 동탄 권 인천 공항버스 노선이 연장되면서 호수공원 정류소 신설이 검토 중에 있고, 서울행 광역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준공영제 전환 사업도 거론됐다.
특히 시가 최근 국토교통부와 협약을 맺고 추진을 준비 중인 동탄1·2신도시~사당간 광역 콜 버스와 이달 초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탄2신도시~판교역 공공버스 사업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화성시 동탄출장소 대회의실 교통환경점검회의

경기도형 광역콜버스, 똑버스, 인천공항버스검토

이달말 동탄1·2와 향남1·2신도시 시범 운행 거쳐

동탄권 인천공항버스노선연장 호수공원신설검토

서울행 광역버스 안정적운영 준공영제 전환거론

 

동탄출장소 대회의실 ‘동탄지역 교통환경 점검 회의
동탄출장소 대회의실 ‘동탄지역 교통환경 점검 회의

 

똑버스 30일 개통 동탄권 인천공항노선 연장광역급행버스 준공영제전환 광역 콜버스 추진등

정명근 화성시장이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동탄지역 교통환경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원욱 국회의원과 화성시 교통사업단장, 경기도 공공버스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주요 교통 현안을 논의했다.

주요 현안은 화성시 똑 버스 개통 동탄 권 공항버스 인천공항 노선 연장 광역급행버스 준공영제 전환 광역 콜 버스 도입 등이다.

이 중 일정한 노선 없이 시민이 호출하면 찾아가는 수요 응답형 버스로 알려진 화성시 똑 버스는 도비 7억 원을 포함 총 25억 원이 투입됐다. 이달 말 동탄1·2신도시와 향남1·2신도시에서 시범 운행을 거쳐 7월부터 정식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완화 등으로 증가한 공항버스 이용객에 맞춰 이달 말부터 동탄 권 인천 공항버스 노선이 연장되면서 호수공원 정류소 신설이 검토 중에 있고, 서울행 광역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준공영제 전환 사업도 거론됐다.

특히 시가 최근 국토교통부와 협약을 맺고 추진을 준비 중인 동탄1·2신도시~사당간 광역 콜 버스와 이달 초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탄2신도시~판교역 공공버스 사업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 자리에서 광역교통인프라가 부족한 동탄1, 2 신도시는 시민들 불편이 크다고 피력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유관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으로 보다 쾌적한 광역교통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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