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크라운 시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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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크라운 시승리뷰
  • 교통뉴스 조성우 영상pd
  • 승인 2023.06.1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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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고급차의 상징, 21세기에는 어떻게 변했나?
 
토요타 크라운 시승리뷰
70년대 고급차의 상징, 21세기에는 어떻게 변했나?
 
토요타 크라운은 우리나라에도 친숙한 차입니다. GM 한국사업장의 전신인 신진자동차가 1967년에 2세대 크라운을 조립생산하면서 장관님들이 타던 최급차가 됐기 때문입니다.
 
이후 3세대와 4세대 모델도 국내 생산이 이뤄지면서 1970년대 크라운은 벤쓰(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급차의 대명사가 됐습니다.
 
크라운은 일본에서 진화를 거듭하며 현행 16세대까지 이어져왔고, 미국에서는 이름을 여러 번 바꿔가며 고급세단 시장을 공략했었습니다. 국내에도 도입됐던 아발론은 미국에서 크라운의 명맥을 잇는 플래그십 역할을 했고, 그 플랫폼을 기반으로 파격적인 변화를 꾀한 16세대 크라운이 전 세계에 공개됐습니다.
 
이번 세대 크라운의 특징은 북미용 전륜구동 기반 모델과 일본 내수용 후륜구동 기반 모델이 통합됐다는 점입니다.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높이를 키운 크로스오버 형식의 독특한 세단으로 다시 돌아온 크라운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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