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발전 ‘친환경 ESS 융복합 EV충전’ 나무 ‘1천6백여 그루’심은 효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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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발전 ‘친환경 ESS 융복합 EV충전’ 나무 ‘1천6백여 그루’심은 효과낸다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3.06.0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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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환경의 날을 맞은 휴맥스모빌리티는 투루차저(Turu CHARGER)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친환경 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의 1년 운영 현황과 실적을 공개했다.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 기반으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투루차저 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은 전기차 16대를 동시 충전할 수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과 전기버스 6대의 동시 충전이 가능한 '애월 버스 회차지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 등 2곳을 운영하고 있다.
화석연료를 배제시킨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력 에너지원을 사용한 전기차 1kWh 평균 탄소 배출량은 40g/kWh대비 가솔린엔진 탄소 배출량을 비교하면 총 30,294,200g으로 약 30.3 tCO2 배출을 감축했다고 한다.
이는 가솔린차 엔진이 소모하는 1ℓ당 평균 탄소 배출량 150~200g/L를 환산하면 총 56,801,550~75,735,400g (약 56.8~75.7 tCO2)으로 약 2배 이상의 탄소를 배출한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마디로 1년간 생산∙충전한 전력량으로 주행한 총 거리는 약 4만km인 지구 둘레를 약 100바퀴를 주행할 수 있는 에너지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

휴맥스모빌리티 투루차저 융복합EV 충전스테이션

최초 산업부 규제특례사업 제주도와 1년결과 발표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 저장장치 직접 전기차 충전

국내유일 제주월드컵경기장·제주애월버스회차운영

12개월 일평균 76/누적32,150757,355kWh

순수전기 충전차 전력 지구 약 100바퀴 주행 가능

누적전력량757,355kWh 탄소 저감수치 35.9tCO2

163,400면적 필요한 1,634그루 나무효과 내

 

 

제주 월드컵 경기장 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
제주 월드컵 경기장 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

 

휴맥스모빌리티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투루차저(Turu CHARGER)에서 운영 중인 국내 유일의 친환경 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의 1년 현황과 실적을 공개했다.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 기반으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투루차저 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은 전기차 16대를 동시 충전할 수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과 전기버스 6대의 동시 충전이 가능한 '애월 버스 회차지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 2곳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부 규제특례사인 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 특성은 화력 연료가 아닌 순수 태양광에너지가 생산한 전기를 충전했던 에너지 저장장치에서 직접 전기차를 충전하기 때문에 탄소중립을 위한 최상의 친환경 해법으로 불린다는 장점을 소개했다.

녹색전기757,355kWh 에코드라이브4,170,000km 나무1,634그루 탄소감축
녹색전기757,355kWh 에코드라이브4,170,000km 나무1,634그루 탄소감

이 장점에 기반한 투루차저는 지난해 4월부터 ESS 융복합 충전스테이션 2개소를 운영으로 나타난 효과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202241~202352일 사이 일 평균 76/누적 32,150회의 충전을 통해 누적 757,355kWh 전력량을 전기차 동력원으로 충전했다는 운영 현황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 누적 757,355kWh의 전력량을 1kWh의 전기차 평균 주행거리인 약 5.5km(EV6 연비 기준)를 환산하면 4,165,452km를 주행할 수 있는 에너지 양이라고 설명했다.

다시말해 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을 통해 생산충전한 전력량으로 주행한 총 거리는 약 4km인 지구 둘레를 약 100바퀴를 주행할 수 있는 에너지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

화석연료를 배제시킨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력 에너지원을 사용한 전기차 1kWh 평균 탄소 배출량은 40g/kWh대비 가솔린엔진 탄소 배출량을 비교하면 30,294,200g으로 약 30.3 tCO2 배출을 감축했다고 한다.

이는 가솔린차 엔진이 소모하는 1당 평균 탄소 배출량 150~200g/L를 환산하면 총 56,801,550~75,735,400g (56.8~75.7 tCO2)으로 약 2배 이상의 탄소를 배출한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26.8~45.4 tCO2탄소 저감 수치는 평균 35.95 tCO2의 탄소를 줄였고 이를 나무 1그루의 평균 CO2 흡수량인 약 22kg과 비교하면 약 1,634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와 같다고 강조했다.

특히, 성숙한 나무 1,634그루를 심으려면 축구장 약 2.3개소의 면적인 163,400가 필요하기 때문에 제주도에 설치한 2곳의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만으로도 2.3개 축구장 면적에 숲을 조성한 것과 다름없는 김축 효과를 발휘한 만큼 탄소프리를 선언한 청정 제주지역에서 최상의 친환경 전기차 충전기임을 증명했다고 한다.

햇살로 달리는 전기차 융복합EV충전 스테이션
햇살로 달리는 전기차 융복합EV충전 스테이션

휴맥스모빌리티 휴맥스이브이의 자회사인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는 2023년 제주시 김녕항 인근과 서귀포시 남원 의귀리에 각 1개소씩을 추가 시공 중이라는 휴맥스모빌리티 김태훈 대표는 휴맥스모빌리티 투루차저는 전기차 충전 이용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는 데 노력을 계속해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존하는 최고의 친환경 전기차 충전기인 ESS 융복합 EV충전소의 전국 확장을 통해 친환경 인프라를 넓히는 데 노력하겠다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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