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023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토요타 바른 도그(DOG)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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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23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토요타 바른 도그(DOG) 페스티벌
  • 교통뉴스 박현수 기자
  • 승인 2023.05.3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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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운행을 위한 13가지 필수 항목 무상 점검 실시
벤틀리, 컨티넨탈 GT 20주년 맞아 다양한 캠페인 진행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
사진=아우디 코리아 제공

자동차 업체들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기 전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펼친다.

아우디 코리아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2023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국 40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모든 아우디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에는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이 최첨단 장비로 타이어, 엔진, 에어컨 및 냉각장치 등 여름철 필수 점검 13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또한 장마철을 대비해 캠페인 기간 중 와이퍼 블레이드 구매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 (워시백 또는 슈즈백)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우디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고객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와 관리를 위하여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한 상품으로, 아우디가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아우디 차량을 운행하는 동안 최적의 차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그리고 브레이크 패키지, 총 4가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가 있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 이용 시, 개별 소모품 교환과 점검을 통해 차량을 유지관리 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약 20%가량 할인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다.

사진=벤틀리모터스코리아 제공

벤틀리모터스코리아와 벤틀리 서울이 자사의 핵심 모델이자 세계 최고의 그랜드 투어러인 컨티넨탈 GT의 20주년을 맞아 라인업 강화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6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캠페인은 벤틀리의 대표 모델인 컨티넨탈 GT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고객들이 컨티넨탈 GT를 체험할 수 있는 더욱 다채로운 기회를 마련하며, 오직 한국만을 위한 한정판 모델을 소개함으로써 한국 고객들에게 20주년을 맞이한 컨티넨탈 GT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컨티넨탈 GT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해 컨티넨탈 GT S 및 아주르(Azure) 모델을 출시한다.

이와 더불어 컨티넨탈 GT 기존 구매 고객 및 신규 고객들이 더욱 엣지있고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전용 스타일링 스페시피케이션(Styling Specification) 카본 바디킷을 출시해 컨티넨탈 GT의 색다른 개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벤틀리 서울은 컨티넨탈 GT S, 아주르 및 뮬리너 등 탄탄하게 다져진 신규 라인업 모델들과 함께 멤버십 고객 대상 시승 이벤트, 드라이빙 데이 등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가 선사하는 감동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20주년 기념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은 10대만 한정 제작되는 벤틀리 최초의 코리안 리미티드 에디션(Korean Limited Edition)이다.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와 비스포크 전담 뮬리너 팀의 협업으로 제작되는 코리안 리미티드 에디션은 컨티넨탈 GT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10대가 각각 다른 스펙으로 제작돼 고객들은 지구 상 단 한 대만 존재하는 작품을 소유하게 된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6월 3일과 4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반려견 축제인 ‘토요타 바른 도그(DOG) 페스티벌 2023’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토요타 바른 도그 페스티벌 2023’은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과 반려인 및 비반려인 등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토요타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페스티벌로서 ▲바른 도그 어질리티(agility) 대회, ▲바른 도그 런(run)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바른 도그 어질리티 대회’는 3일 어질리티 프로 대회와 4일 어질리티 비기너 대회로 나누어 지정된 코스를 빠른 시간 내 통과하는 방식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견에게는 최고 10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총 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6월 4일 진행되는 ‘바른 도그 런’은 미사경정공원 산책로를 반려견과 함께 달리는 프로그램이다. ‘바른 도그 런’의 개회를 시작으로 사전 참가 접수를 신청한 400팀이 산책 매너를 지키며 약 5km 코스를 완주하게 된다.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있다. 캐리커처 및 타로를 비롯하여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포토 스튜디오와 아로마 마사지 클래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 그라운드에서는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애견 놀이터와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육 클래스, 참가자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다려 및 이리와’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또한 ‘바른 도그 메인 무대’에서는 바른 도그 상식 퀴즈, 레게풍 재즈 공연,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도가(도그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시간별로 운영한다.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토요타 라운지’에서는 휴식 공간과 함께 시에나 하이브리드(HEV),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GR 86, GR 수프라 등을 전시하며 반려견과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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