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제5회교통정책포럼’ 자율주행과 다수단 연계등 신교통수단 정책·도입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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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5회교통정책포럼’ 자율주행과 다수단 연계등 신교통수단 정책·도입방안 모색
  • 교통뉴스 박현수 기자 교통뉴스
  • 승인 2023.05.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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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수원시 교통체계에 맞는 신교통수단 정책을 논의하는 ‘제5회 교통정책포럼’을 열었다.
‘자율주행’과 ‘다 수단 연계교통’ 주제발표에서 김숙희 수원시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자율주행 도입을 위해 필요한 ▲자율주행 운행을 위한 시범 운행지구 지정 ▲기업 유치, 협의체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자율주행 산업생태계 조성 ▲교통정보 제공 인프라·관제센터 구축 ▲자율주행 서비스 도입을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 등을 제안했다.
유소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은 “에너지 효율화로 비용을 절감하고, 대중교통 분담률을 높이는 데 도움되는 복합환승센터의 성공적 구축·유지는 환승센터정보시스템의 우선 구축을 전제했다.

기업유치, 협의체 구축 자율주행 산업생태계 조성

자율주행 서비스 도입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 중시

기본 정책자율주행, 다수단 연계교통 기술 등 논의

에너지비용절감 대중교통 분담률 높이는 환승센터

복합환승센터성공은 환승센터정보시스템 구축부터

 

 

‘제5회 교통정책포럼’ 신교통수단 정책과 도입방안논의
‘제5회 교통정책포럼’ 신교통수단 정책과 도입방안논의

 

수원시는 수원시 교통체계에 맞는 신교통수단 정책 도입방안을 논의하는 5회 교통정책포럼을 열었.

자율주행다 수단 연계교통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 교통포럼은 이장환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녹색어머니회·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등 수원시 소속 단체와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했다.

수원특례시 자율주행 도입을 위한 정책 방향을 발표한 김숙희 수원시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자율주행 도입을 위해 필요한 자율주행 운행을 위한 시범 운행지구 지정 기업 유치, 협의체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자율주행 산업생태계 조성 교통정보 제공 인프라·관제센터 구축 자율주행 서비스 도입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등의 기본 정책을 제안했다.

자율주행자동차 시범 운행지구 지정은 현재 서울시 상암동 일원과 세종시 종촌·어진동 일원, 제주공항·중문관광단지 일원, 성남시 분당·수정구 일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 교통에서 빠질 수 없는 미래 환승센터와 다수단 연계교통 기술 및 정책 방향을 발표한 유소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은 에너지 효율화로 비용을 절감하고, 대중교통 분담률을 높이는 데 도움되는 복합환승센터의 성공적 구·유지는 환승센터정보시스템을 우선 구축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했다.

이어 미래형 환승센터는 로봇 기술과 생체인식 기술, 도심 물류 기술 등과도 접목할 수 있기 때문에 수원시는 정부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에 따른 미래형 환승센터의 선 건립 필요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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