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2023기후산업국제박람회 ‘친환경차·콘퍼런스’ 기후산업선도 ‘新성장동력’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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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2023기후산업국제박람회 ‘친환경차·콘퍼런스’ 기후산업선도 ‘新성장동력’견인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3.05.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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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다양한 기후 관련 콘퍼런스가 준비된 3일간 전시를 위해 벡스코 1전시관 미래모빌리티관에 가장 넓은 828m2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꾸몄다.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을 비롯해 ▲수소 전기트럭 살수차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 드론 ▲수소연료전지 기반 ‘엠비전 투고(M.Vision 2GO)’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수소 전기 트램 모형 등 그룹 기술 산실인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와 수소연료전지 신기술을 전시한다.현대차그룹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후·에너지분야 글로벌기업과 기관, 학계, 지자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대응 미래 비전을 공유할 방침이다.
특히 국제행사에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모빌리티와 솔루션 전시 역량은 국민 모두가 고대하는 ‘2030년 탄소중립 세계박람회’ 유치추진에서 부산과 한국 기업들의 엑스포 기량을 충분히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 주제의 목표 ‘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삶’과 ‘인류를 위한 기술’등의 지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개최’ 취지에서도 전 세계 이해관계자들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으로 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아우디 및 폭스바겐,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는 전 세계적 친환경 트렌드에 맞춘 수입차 업계는 전동화와 탄소중립을 골자로 한 계획을 수립으로 친환경 라인업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럭셔리 ‘EQS 450 4MATIC SUV’ 전시하고 아우디는 4도어 순수전기 그란 투리스모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현장 상담도 진행한다.
폭스바겐은 6월 중 국내 출시예정인 에너지 소비 효율과 파워가 강력해진 ‘2023년형 ID.4’를 선보이고,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5도어 전기 패스트백 ‘폴스타 2(Polestar 2)’를 출품한다.
국토교통부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일환으로 5월 26일 벡스코 ‘글로벌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한 도시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도시 국제 콘퍼런스(이하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부산 엑스포 주제와 연계한 탄소중립 관련 산업계 역동적 대응 공유와 국제적 논의장 마련 등 기후산업 선도와 新성장동력화 기반을 도모하는 기후에너지분야 대규모 행사 규모와 입지는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지원하는 발판이 된다.
국토부의 가장 큰 관심사는 미국·덴마크·네덜란드 기업과 학계, 정부 전문가 협력으로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주력하는 세계적 도시의 혁신적 사례발표와 이를 토대로 한 국내 전문가토론이 진행되는 탄소중립도시 국제 콘퍼런스다.

 

현대차그룹, 부산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참가

플래그십 전동화차 SUV EV9 1회 충전 501km 주행가능
수소전기트럭살수차 성능은 1회 충전 400km 주행 가능

2030세계박람회후보도시 기후·에너지친환경신기술오픈

탄소중립지향 2030부산엑스포개최 공감대 형성 장될것

메르세데스벤츠‘EVA2’기반 럭셔리‘EQS450 4MATICSUV’

아우디 4도어순수전기 그란투리스모 ‘e-트론 GT 콰트로

폭스바겐 에너지소비효율과 파워높아진 ‘2023년형 ID.4’

스웨덴 폴스타는 5도어 전기 패스트백 ‘Polestar 2) 출품

기후위기넘어, 지속가능한 번영으로 가는길국가 대표급

선진국 탄소중립도시공유 기후대응미래방안 창출 모색

‘2023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국제콘퍼런스주최역량높여

526일부산벡스코 탄소중립도시국제콘퍼런스동시통역

네덜란드·덴마크의 탄소중립선도도시정책 공유역할기대

 

 

2023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탄소중립도시 국제콘퍼런스 포스터
2023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탄소중립도시 국제콘퍼런스 포스터

 

국토부 글로벌 기후위기 시대와 지속가능한 번영 콘퍼런스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일환 주최

2030 세계박람회 후보 도시 부산에서 525일부터 27일까지 국가 대표급 행사로 진행되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2023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 2023)’는 대표적 친환경 자동차와 기술 전시를 비롯한 전 세계적 공통사인 기후위기 대응 모색과 방법 도출 등의 전문가 콘퍼런스를 겸비하고 있다.

아울러 제1·2관으로 나눠진 전시장 모두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기술기반으로 구성돼 있다.

500여 개 기술별로 분류 전시 배치한 국내 최대 규모 기후·에너지 분야 국제박람회 1·2전시장에 자리한 수소모빌리티와 전기차 자율주행 등의 미래모빌리티관은 국토·산업부로 구분된다.

산업부 중심으로 세분화된 에너지대전 청정에너지관에서는 태양광과 풍력, SMR , 에너지효율관에서는 고효율제품과 기술 등, 탄소중립관 탄소중립 EXPO에서는 연·원료 대체와 CCUS 등의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에너지 분야 국제박람회가 열리는 525일부터 27일까지 한국 대표주자 현대자동차그룹은 탄소중립 미래 모빌리티와 수소연료전지 신기술을 선보이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아우디 및 폭스바겐,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 등의 다양한 친환경자동차도 전시된다.

현대자동차그룹, 부산서 열리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참가
현대자동차그룹, 부산서 열리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참가

친환경 자동차생산 강자기업 현대자동차 2023기후박람회 수소등 친환경 미래 신기술 전시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기후 관련 콘퍼런스가 준비된 3일간 전시를 위해 벡스코 1전시관 미래모빌리티관에 가장 넓은 828m2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꾸몄다.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을 비롯해 수소 전기트럭 살수차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 드론 수소연료전지 기반 엠비전 투고(M.Vision 2GO)’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수소 전기 트램 모형 등 그룹 기술 산실인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와 수소연료전지 신기술을 전시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후·에너지분야 글로벌기업과 기관, 학계, 지자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대응 미래 비전을 공유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관 참관 한덕수국무총리와 기아 송호성사장, 박형준 부산시장

현대차그룹관 참관 한덕수국무총리와 기아 송호성사장, 박형준 부산시장
현대차그룹관참관 한덕수국무총리와 기아 송호성사장, 박형준 부산시장

특히 국제행사에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모빌리티와 솔루션 전시 역량은 국민 모두가 고대하는 ‘2030년 탄소중립 세계박람회유치추진에서 부산과 한국 기업들의 엑스포 기량을 충분히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주제의 목표 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삶인류를 위한 기술등의 지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개최취지에서도 전 세계 이해관계자들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으로 보고 있다.

2030세계박람회후보도시 EV9, 수소전기트럭살수차, 수소멀티콥터드론등 다양한 탄소중립 솔루션

현대차그룹은 지난 3‘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기아의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을 전시관 전면에 배치해 관람객들이 EV9에 적용된 첨단 친환경 신기술과 신소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EV999.8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3D 언더커버, 공력 휠, 프론트 범퍼 에어커튼을 적용한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19인치 휠 2WD 모델 기준 1회 충전 501km 주행거리를 산업부에서 인증받은 주행거리가 가장 긴 차종이다.
생산 과정 환경문제 감소차원에서 동물가죽 소재를 바이오 폴리우레탄(PU)으로 대체하고, 식물 기반의 재료 등 자연적인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화학물질의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EV9과 함께 전시되는 현대차 엑시언트 기반 수소전기트럭 살수차는 2개의 수소연료전지와 18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결합으로 최고출력 350kW급에 1회 충전 최대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관에 전시된 수소전기트럭 살수차와 EV9
현대차그룹관에 전시된 수소전기트럭 살수차와 EV9

현대그릅 글로벌기업·기관, 학계와 지자체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 탄소중립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

수소기반 연료의 전환은 지난해 5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미래항공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 테크데이 2022’에서 공개했던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 드론도 부산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아울러 부품전문개발기업 현대모비스가 독자 개발한 30kW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이 각각 탑재된 도심형 딜리버리 모빌리티 콘셉트카 엠비전 투고(M.Vision 2GO)’와 수하물 운송 특수 모빌리티 콘셉트카인 엠비전 터그카(M.Vision Tug Car)’도 전시된다.
좁은 공간에서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e-코너 모듈은 친환경 도심형 딜리버리 모빌리티 활용은 화물 운반에 최적화화 할 수 있다.

엠비전 터그카 후미에 바퀴가 달린 화물 운반용 판 돌리(Dolly)’를 연결하면 화물운반 확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현대제철도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과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램 모형 전시 등도 친환경 그룹이 추진하는 탄소중립에서 구체적 비전을 제시한다.

 

수입친환경자동차부문에서는 벤츠와 아우디폭스바겐폴스타오토모티브 특화 브랜드로 전시 승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아우디 및 폭스바겐,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는 전 세계적 친환경 트렌드에 맞춘 수입차 업계는 전동화와 탄소중립을 골자로 한 계획을 수립으로 친환경 라인업을 선보인다.

그 일환으로 다양한 친환경차 국내 도입과 충전 인프라 확충에 힘쓴 수입 친환경차 점유율이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인 가운데 벡스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브랜드 전동화 선도 및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전략을 보여주는 2종의 순수 전기차를 소개한다.

미래 모빌리티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 BEV 전시

고성능 브랜드 AMG의 스포티함과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EQE 53 4MATIC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럭셔리 ‘EQS 450 4MATIC SUV’를 전시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_더 뉴 EQS 450 4MATIC SUV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_더 뉴 EQS 450 4MATIC SUV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써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디자인, 그리고 퍼포먼스라는 네 가지 주제를 설정한 아우디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고민하는 고객 대상으로 보다 의미있고 매력적인 프리미엄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미래의 프리미엄 모빌리티 전략 시작을 알리는 2종의 순수전기 모델을 선보인다.

브랜드 최초 프리미엄 순수전기 SUV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차량과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모빌리티 전략의 정점에 있는 4도어 순수전기 그란 투리스모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전시에서 현장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우디코리아_Audi e-tron 55 quattro
아우디코리아_Audi e-tron 55 quattro

폭스바겐코리아는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SUV 모델을 앞세원 e-모빌리티를 이끄는 핵심 전략 모델 ID.4를 소개한다.

틸 셰어 KAIDA회장 다양한 BEV 모델 국내 소개기반 투자 강화 등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 기여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ID.4는 이전 모델 대비 더욱 길어진 주행가능거리와 향상된 정부 공인 에너지 소비 효율 등 더욱 강력해진 ‘2023년형 ID.4’6월 중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_ID.4
폭스바겐코리아_ID.4

국내에서 전기차 브랜드로 알려진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5도어 전기 패스트백 폴스타 2(Polestar 2)’를 선보인다.

브랜드 최초의 100% 순수 전기차인 폴스타 2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은 물론, 친환경 재생 소재 활용과 크롬 사용 최소화 등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을 끄는 친환경 모델로 개발했다고 한다.

폴스타는 2030년까지 원자재 수급부터 가공과 차량 조립 등 차량 생산 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하는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Polestar 0 Project)’를 추진하는 등 전기자동차 부문에서 지속 가능한 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_폴스타2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_폴스타2

탄소중립 실현에서 수송 분야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아울러 한국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정책을 지지한다는 KAIDA 틸 셰어(Till Scheer) 회장은 한국의 친환경차 분야의 확고한 선도적 시장이 되도록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을 보급함과 동시에 충전 인프라와 친환경차 전문인력 양성 및 AS 네트워크 강화 등 다방면의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526글로벌 기후위기시대, 지속가능한 번영도시의 도전주제 탄소중립도시 국제콘퍼런스개최

그동안 해마다 각각 개최되던 탄소중립 컨퍼런스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탄소중립EXPO’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4개의 유관 행사를 통합한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의미도 중요하다.

전방위적 기위위기에 대응하는 2023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한마디로 단순 기후 위기 문제를 넘어 탄소중립과 기후산업 발전에 대한 전 세계 경제 성장 아젠다 제시를 통한 명확한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의미가 크데다.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에 나선 국토교통부가 526일 벡스코에서 글로벌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한 도시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도시 국제 콘퍼런스(이하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하기 때문이다.

환경부 기후정책 지원하는 국토부 탄소중립도시 선언
환경부 기후정책 지원하는 국토부 탄소중립도시 선언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일환으로 처음 추진되는 국제 콘퍼런스는 주요 선진국 탄소중립도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탄소중립도시로서의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미래방안 창출 모색과 도출 핵심사 주인공은 환경부가 아닌 국토교통부 주관이기 때문이다.

미래사업방향(저탄소E·ESG경영)논의 심화세션,  주요국기후산업대표도시 시장라운드테이블 서밋

부산 엑스포 주제와 연계한 탄소중립 관련 산업계 역동적 대응 공유와 국제적 논의장 마련 등 기후산업 선도와 성장동력화기반 도모 등의 기후에너지분야 진행을 국가 대표급 행사 규모로 추진되는 만큼, ‘2030 세계박람회부산 유치를 지원하는 충분한 발판이라 생각된다.

전시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주요핵심사인 벡스코 컨벤션홀 콘퍼런스의 첫 번째 비즈니스 서밋은 한국 대표 CEO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리더 라운드테이블과 미래사업 방향(저탄소E·ESG경영)을 논의하는 심화 세션이 진행되고, 도시 서밋에는 주요국 시장들이 기후산업 대표도시 라운드테이블과 탄소중립 도시세션도 함께한다.

여기서 국토교통부는 기후 위기 관련 국제기구·국가 정상들이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기후·해양 리더스 서밋을 가장 큰 큰 관심사로 본다.

세계적 도시의 혁신적 사례발표 중심인 탄소중립도시 국제 콘퍼런스에서 미국·덴마크·네덜란드 기업과 학계, 정부 전문가 협력으로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주력하는 세계적 도시의 혁신적 사례발표와 이를 토대로 한 국내 전문가토론이 집약된 방법을 도출하는 게 바로 탄소중립도시 국제 콘퍼런스 목적이.

해양기술 기업 오셔닉스의 최고기술경영자 마테오 피에트로벨리의 해상도시 시범사업 오셔닉스 부산 프로젝트소개를 시작으로,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 교수 킴 노만 안데르센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시() 수석 고문 엘레인 뮐더가 탄소중립도시 추진사례를 연이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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