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AM 드림팀 美조비사 UAM기체로 ‘동양의 지중해’ 남해안 관광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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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M 드림팀 美조비사 UAM기체로 ‘동양의 지중해’ 남해안 관광에 도전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3.05.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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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M 드림팀과 경상남도는 ‘동양의 지중해’로 불리는 남해안의 천혜 자연환경 대상으로 추진되는 고부가가치 미래항공 서비스 관광산업은 남해안 관광벨트의 글로벌 관광지 도약 교두보 역할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도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비롯한 876개의 섬과 27개의 해수욕장 등 풍부한 해양 관광자원 비경을 하늘에서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항공 관광 논의를 구체화했다.
한국공항공사는 남해안 관광벨트와 연계한 UAM 버티 포트 구축과 항행 시설 인프라를 활용한 UAM 교통관리 서비스 제공하고, 한화시스템은 UAM 기체 개발·운영·제조·유지보수(MRO)와 관광라인 지형 및 해안선에 최적화한 UAM 교통관리 솔루션 공급·서비스 제공을 맡게 된다.
통신사업자 SKT는 AI 기반 종합적인 UAM 서비스 운영과 UAM 전용 상공 망을 구축하고 美 조비(Joby Aviation)와 기체 도입을 추진한다. 티맵모빌리티는 UAM과 지상 교통을 연계한 통합교통서비스(MaaS) 플랫폼 개발·운영하고, 경상남도는 UAM 운용부지·인프라 제공과 인허가·행정지원 등을 제공하게 된다.

한국공항공사 한화·SKT·티맵·경남도와의 UAM업무협약

남해안 관광자원과 UAM 서비스결합 글로벌 명품관광

876개섬과 27개해수욕장등 풍부한 해양자원을 한눈에

동양의지중해 남해안 천혜자연환경관광 미래항공UAM

남해안 관광벨트 글로벌관광지 도약 지역 경제 활성화

안전과 수용성 검증전제 K-UAM드림팀 2025년 상용화

 

K-UAM 드림팀 정부추진 남해안권 관광벨트사업에 UAM 기반 교통체계와 사업모델적용 MOU

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SK텔레콤·티맵모빌리티의 공동 참여 ‘K-UAM 드림팀컨소시엄이 22일 정부가 추진 중인 남해안권 관광벨트 사업에서 UAM 기반 교통체계와 사업모델 적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UAM드림팀 남해안관광 UAM시범사업 및 상용화추진 경남도와 업무협약
K-UAM드림팀 남해안관광 UAM시범사업 및 상용화추진 경남도와 MOU

2025UAM 상용화 속도를 높일 K-UAM 드림팀은 경상남도의 남해안 관광 UAM 사업 촉진 차원에서 전문 분야별로 업무도 나눴다.

한국공항공사는 남해안 관광벨트와 연계한 UAM 버티 포트 구축과 항행 시설 인프라를 활용한 UAM 교통관리 서비스 제공하고, 한화시스템은 UAM 기체 개발·운영·제조·유지보수(MRO)와 관광라인 지형 및 해안선에 최적화한 UAM 교통관리 솔루션 공급·서비스 제공을 맡게 된다.

통신사업자 SKTAI 기반 종합적인 UAM 서비스 운영과 UAM 전용 상공 망을 구축하고 조비(Joby Aviation)와 기체 도입을 추진한다. 티맵모빌리티는 UAM과 지상 교통을 연계한 통합교통서비스(MaaS) 플랫폼 개발·운영하고, 경상남도는 UAM 운용부지·인프라 제공과 인허가·행정지원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손을 잡은 K-UAM 드림팀과 경상남도는 동양의 지중해로 불리는 남해안의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인 천혜의 비경과 자연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래항공 서비스의 결합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과 876개 섬 27개 해수욕장등 풍부한 해양 관광자원 화폭에 담는UAM 서비스

저공비행 코스는 남해안 관광벨트의 글로벌 관광지 도약을 앞당기는 교두보 역할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도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2023 월드IT쇼’ SK텔레콤부스전시 조비社 UAM기체 탑승체험
‘2023 월드IT쇼’ SK텔레콤부스전시 조비社 UAM기체 탑승체험

그동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비롯한 876개의 섬과 27개의 해수욕장 등 풍부한 해양 관광자원을 화폭에 담듯이 하늘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항공 관광 논의가 계속되던 터에 안전과 수용성 검증을 전제로 한 K-UAM 드림팀이 2025년 상용화에 나선 거다.

현재의 항공 시스템과 인프라 기반으로 UAM 안전성과 통합 운용성을 면밀하게 검증을 통해 선도해 간다는 계획이다.

초기 UAM 상용화의 전제 조건은 새로운 모빌리티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가 우선이라는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사는 항공 안전 노하우와 기술력 바탕으로 UAM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선도 국가의 지위를 확보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드림팀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 챌린지) 참여를 통해 지난해 9월과 10월에도 제주도·대구시와도 연이어 UAM 상용화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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