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결과공개...2‧3월 ‘국외유입’·‘기상여건’ PM 농도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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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결과공개...2‧3월 ‘국외유입’·‘기상여건’ PM 농도상승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3.05.22 2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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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5등급 차 운행 제한 등 저감 정책 이행과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동시 추진한 ‘제4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 종합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제4차 계절 관리제 기간에는 5등급 차 운행 제한 등의 저감 정책효과와 대기오염물질 총 감축량을 제3차 계절 관리제(2021.12월~2022.3월) 당시와 비교에서 ‘PM2.5 농도’가 상승한 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 3차 대기오염물질 11만 7,410톤에 비해 4차 시행에서는 2% 증가한 11만 9,894톤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2~3월 전국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를 항시 불안하게 만드는 국외 유입 불청객 과 정체 기상 여건이 맞물리면서 제3차 계절 관리제 감축량(3차 23년 2월 → 4차 24.6㎍/㎥, 황사 제외농도)보다 다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1~4차에서 절감시킨 PM2.5+SOX+NOX+VOCS 물질을 톤 단위로 비교할 때 1차 91,286 → 2차 100,905톤 → 3차117,410 → 4차 119,894 톤이다.
이 결과치는 제3차 계절 관리제 시행 시의 2~3월 기온보다 2.2℃가 높고, 대기 정체 일수 10일 이상에 고풍속 일수는 12일 이하로 대기 중 오랜 체증을 빚었다는 해명이다.
당시 중국 생태환경부의 중국 전역과 도시별 대기질 보고서에서도 (3차 → 4차 평균,
㎍/㎥) 중국 전역 43 → 46, 징진지 60 → 65, 분위평원 69 → 75로 수치가 모두 높았
다고 한다.
이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 시행 전 초미세먼지 농도가 26.0㎍/㎥ 수준까지 상승했지만 미세먼지 저감 정책 시행한 제4차 계절 관리제에서는 최종 초미세먼지 농도가 24.6㎍/㎥로 확인됐다고 한다.

121~3315등급차 운행제한등 저감정책

대기오염물질 감축 동시 추진한 환경부의 결과 발표

4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시행 후 종합 분석공개

3차 당시와의 비교에서 ‘PM2.5 농도 상승 이변 발생

117,410톤 대비 2% 증가한 119,894톤으로 늘어

2~3월전국PM2.5 평균농도불안요인 국외유입 불청객

정체기상 맞물리면서 황사 제외한 농도 높아진 이유?

1~4차에서 절감한 PM2.5+SOX+NOX+VOCS 톤 비교

191,2862100,9053117,4104119,894

기온 2.2높았고, 대기 정체 10일 이상에 고풍속 12

미세먼지 저감정책 시행 전 초미세먼지농도 26.0/

4차 계절 관리제의 최종 초미세먼지 농도 24.6/

 

 

계절관리제 대기오염물질 감축 증가, 2‧3월 불리한 기상여건과 국외유입 영향지목
계절관리제 대기오염물질증가 2‧3월 불리한 기상여건 국외유입 지목

 

2~3월 전국PM2.5 평균농도 높이는 국외유입 불청객과 정체기상 맞물리면서 제3차감축량 높았다

환경부가 지난해 121일부터 올해 331일까지 5등급 차 운행 제한 등 저감 정책 이행과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동시 추진한 4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시행 종합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제4차 계절 관리제 기간에는 5등급 차 운행 제한 등의 저감 정책효과와 대기오염물질 총 감축량을 제3차 계절 관리제(2021.12~2022.3) 당시와 비교에서 ‘PM2.5 농도가 상승한 결과를 발표했다.

20213차 대기오염물질 117,410톤에 비해 4차 시행에서는 2% 증가한 119,894톤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2~3월 전국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를 항시 불안하게 만드는 국외 유입 불청객 과 정체 기상 여건이 맞물리면서 제3차 계절 관리제 감축량(320232424.6/, 황사 제외농도)보다 다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1~4차에서 절감시킨 PM2.5+SOX+NOX+VOCS 물질을 톤 단위로 비교할 때 191,286 2100,9053117,410 4119,894톤이다.

저감정책 시행전 26.0/아주 미세한 입자상물질PM2.5 4차계절관리제 최종농도 24.6/㎥ 

이 결과치는 제3차 계절 관리제 시행 시의 2~3월 기온보다 2.2가 높고, 대기 정체 일수 10일 이상에 고풍속 일수는 12일 이하로 대기 중 오랜 체증을 빚었다는 해명이다.

계절관리기간(12~3) 전국평균 PM-2.5 농도(황사 제외) 비교

제3차 계절제 기간 대비 좋음일수 9일↓, 나쁨일수 2일↑
제3차 계절제 기간 대비 좋음일수 9일↓, 나쁨일수 2일↑

당시 중국 생태환경부의 중국 전역과 도시별 대기질 보고서에서도 (34차 평균) 중국 전역 43/ 46/, 징진지 60/ 65/, 분위평원 69/ 75/로 전체적으로 수치가 높았다고 한다.

대기질 수치 모델 링을 통해 실시한 제4차 계절 관리제 기간 미세먼지 저감 정책효과종합 분석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 1.4/낮추는데 기여한 것으로 인정했다.

매월 12·1·2·3) 전국평균 PM2.5 농도(황사 제외) 비교

제3차 대비 평균기온 2.9℃→3.3℃ 증가, 강수는 유사, 풍속은 2.1m/s→1.9m/s감소
제3차대비 평균기온 2.9℃→3.3℃ 증가, 강수 유사, 풍속은 2.1m/s→1.9m/s감소

이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 시행 전 초미세먼지 농도가 26.0/수준까지 상승했지만 미세먼지 저감 정책 시행한 제4차 계절 관리제에서는 최종 초미세먼지 농도가 24.6/로 확인됐다고 한다.

환경부는 이런 결실을 맺은 제4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 효과를 토대로 국내 저감 대책 효율화 기반을 주변국과의 협력 강화 내용 등을 추가하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개선방안을 올 하반기 중에 마련할 계획이다.

국민들 관심과 협조로 계절 관리제가 차질없이 추진됐고, 이에 따라 대기오염물질 감축량이 늘었다는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대기오염물질 저감 정책을 계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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