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위성영상’과 관내 ‘빅데이터’로 ‘방범 시설’ 설치 시급 구역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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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위성영상’과 관내 ‘빅데이터’로 ‘방범 시설’ 설치 시급 구역 추출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3.05.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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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행정안전부의 예산 지원으로 위성영상과 인구, 범죄 데이터 등의 빅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CCTV’와 ‘안심 벨’ ‘보안 등’과 같은 방범 시설물 설치가 시급한 구역을 추출 모델을 개발해 왔다.
지역 내 범죄 발생 구역과 인구, 가구 형태, 유흥업소 인접 여부 등의 다양한 환경적 특성 기반으로 유사성을 분석하고, 그 수준을 지수화해 해당 지역 위성 이미지를 데이터로 분석하는 모델도 국내 첫 사례 활용했다.
범죄취약지역 파악에 위성영상 데이터분석 결과접목 분석모델을 적용한 신기술은 부족한 야간 조명과 해와 달의 빛이 닿지 못하는 어두운 구역을 추출로 방범 시설물 우선 설치가 필요구역을 도출한다.

화성시 빅데이터분석 기반 안전한 도시환경조성한다

‘CCTV’ ‘안심벨’ ‘보안등방범 시설물설치 시급구역추출

범죄취약지역에 위성영상 데이터분석 결과접목 첫 사례

범죄발생했던 구역과 인구·가구형태·유흥업소 인접 여부

다양한 환경적 특성기반 유사성·지수화 위성이미지분석

특히 부족한 야간조명 달빛 닿지못하는 구역 추출 분석

 

화성 빅데이터와 위성영상 접목 등 빅데이터 분석 도출
화성 빅데이터와 위성영상 접목 등 빅데이터 분석 도출

 

화성시 ‘CCTV’ ‘안심벨’ ‘보안등설치 시급 지역 위성영상·인구·범죄데이터 추출기반 순위설치

화성시는 행정안전부의 예산 지원으로 위성영상과 인구, 범죄 데이터 등의 빅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CCTV’안심 벨’ ‘보안 등과 같은 방범 시설물 설치가 시급한 구역을 추출 모델을 개발해 왔다.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효과 극대화에 활용될 데이터분석 모델 개발을 완료한 화성시는 국내 첫 사례로 범죄취약지역 파악에 위성영상 데이터분석 결과 접목 분석모델을 적용했다.

기존 지역 내 발생 범죄 구역과 인구·가구 형태·유흥업소 인접 여부 등의 다양한 환경적 특성 기반으로 유사성 분석수준을 지수화하는 단계를 거쳐서 해당 지역 위성 이미지 데이터를 분석하는 신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부족한 야간 조명과 달빛이 닿지 못하는 어두운 구역 등 방범 시설물 우선 설치가 필요한 지역을 추출하는 분석 기법과 도출기능은 사전안전 대응에 나설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이 모델이 빅데이터 기반으로 의사를 결정하는 기준제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간정보 빅데이터 분석에 따른 순서로 설치되는 방범 시설물은 더 안전한 스마트 도시 구현에 이바지한다는 김명숙 스마트도시과장은 과학적 데이터분석에 기반을 둔 행정 추진은 화성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확신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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