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서 원인 입증을 못해 패소한 오피러스

급발진 공포에 방치된 운전자 모두 법정 패소

운전자가 증명해야하는 급발진사고 판례문제

전방·후방·페달 3채널 블랙박스 ‘백대 빵’증거

브레이크촬영 영상기록장치 EDR의 역전기대

한문철변호사도 백대빵 역전과 보상사례기대

한문철 변호사 컬래버제품 백대빵 블랙박스 영상기록기반 첫 번째 제조사 보상사례기대된다

최근 10년간 자동차 제조사들이 풀어야 공포요인, 급발진 의심 사례가 4배 이상 증가에서 최소한 급발진 사고 주장 피해자들의 억울함은 벗겨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자동차용 블랙박스로 불리는 ‘영상기록장치’를 기획·개발·제조하는 국내 기업 지넷시스템(드림아이)이 언제 어디서 누구를 대상을 일어날지 모르는 ‘급발진 사고’ 순간을 밝히고 입증할 수 있는 전방·후방과 페달을 기록 촬영하는 3채널 블랙박스를 시판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운전자 관심 속에 드림아이와 한문철 변호사는 억울한 참변을 막는 뉴스와 방송을 통해 이슈화에 노력했지만 운전자가 모든 억울함을 밝혀야 하는 이상한 법리 해석으로 현재까지 제조사 과실 ‘0’건 판결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지넷시스템은 전·후방 QVS100 모델 후속 기능에 최대 이슈인 급발진 의심 사고에 상시 대비하는 전방·후방·페달 3채널 블랙박스 ‘백대빵’을 출시하게 됐다고 한다.

교통전문가 EDR 법원 신뢰 고리를 끊는 증거와 자동차 결함 역전 해법으로 브레이크 페달 상시 촬영을 제시

현재 ‘EDR’기록에 나타나는 신호 판단만 의존으로 인해 법원 문턱을 넘지 못하는 상황으로 인해 모든 사고 책임을 억울한 운전자가 떠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통전문가들은 EDR의 법원 신뢰 고리를 끊는 증거와 동시에 자동차 결함 역전 해법으로 브레이크 페달 상시 촬영을 제시했다.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날벼락’ 같은 급발진 진실을 못 밝혔던 변호사와 자동차 전문가들도 이제는 전방·후방·페달 3채널 블랙박스 ‘백대 빵’ 사고 당시 아무리 밟아도 정지하지 않는다는 피해 운전자 주장 해결 방법은 페달 작동 영상 뿐이라는 데 입을 모았다.

그간의 법정 급발진진실 공방과 달리 페달을 밟고 있는 촬영본을 증거 제시할 수 있는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고, 특히 유튜버 한문철 변호사와 다시 한번 손을 잡은 것은 큰 기대를 한다.

피해자공통주장 페달작동 촬영방해 하는 빛이 없는 어두운 위치 촬영 IR 적외선 카메라로 보강

제동 페달이 ‘작동되지 않았다’고 호소하는 피해자 공통 주장을 한 눈에 명확히 밝혀줄 거으로 기대되는 드림아이 3채널 블랙박스는 차 실내, 특히 외부 빛 차단으로 어두운 브레이크 페달 위치 촬영 단점을 QHD급 화질과 센서 업그레이드 보강했다고 한다.

주행 차량 내부에서 가장 어두운 페달 부분의 생생한 촬영 녹화는 QHD 렌즈를 지원하는 IR 적외선 카메라가 촬영한다.

여기에 속도와 시간, G센서 동기화 기법은 음성 녹화를 통해 해당 시점에서 발이 어느 페달을 밟고 있는지를 증명하게 된다.
이외에도 야간에도 뛰어난 시인성을 확보하는 Real HDR 터널 역광을 비롯한 야간 헤드라이트 빛 번짐 현상을 지원하는 고품격 이미지 센서인 SONY STATVIS 센서를 적용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운전자 스스로가 억울함을 증명해 내야 하는 급발진 의심 사고 시점부터 빠른 속도로 돌진하는 등의 다양한 상황을 놓치지 않고 브레이크 작동과 페달 위치를 기록 촬영하는 만큼, 제동에 따른 진위를 밝힐 수 있다고 본다.

3.5인치의 IPS LCD 패널의 뛰어난 색상 표현과 넓은 광시야각의 선명한 화질은 생생하게 기록된 영상을 LCD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인 운전자가 급발진 의심 원인에 대해 규명하고, 증명해야 하는 법정에 블랙박스 전체를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충격에 대한 영상 손실 방지도 차별화했다는 3채널 백대빵은 사고 충격이나 강제 탈거로 손상된 SD카드 메모리 영상을 블랙박스 자체에서 직접 복구하는 드림아이만의 기술 JDR시스템 기반으로 설계됐다고 한다.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