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품은 ‘해군제2함대사령’부 공동주최 ‘제1회 평택 해양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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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 품은 ‘해군제2함대사령’부 공동주최 ‘제1회 평택 해양페스티벌’
  • 교통뉴스 곽현호
  • 승인 2023.05.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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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바다를 품은 ‘평화‧안보 도시’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과 해군의 상생과 화합을 위해 기획된 ‘제1회 평택 해양페스티벌’이 해군제2함대사령부 공동주최와 평택시 주관으로 평택해군기지에서 14,000여 명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개최했다.
수도권 유일의 해군 주둔지를 강조한 푸른 바다 배경으로 올해 처음 열린 ‘제1회 평택 해양페스티벌’은 성과 분석과 보강을 통해 평택시 대표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평택시 해군제2함대사령부 1회 평택해양페스티벌

평화안보도시자긍심높이고 시민·해군 상생과 화합

수도권 유일 해군주둔 푸른 바다배경과 볼거리 풍성

14,000여 명 시민과 해군이 함께한 대화합의 축제장

해양페스티벌성과평가와 보완통해 평택시 대표축제

 

 

축제 분위기 달군 해군 젊은 패기와 설하윤과 민경훈, 윤하 축하 무대
축제 분위기 달군 해군 젊은 패기와 설하윤과 민경훈, 윤하 축하 무대

 

수도권유일 서해바다품은 해군주둔지 1회 평택해양페스티벌은 해군과 평화안보 도시 상생화합

평택시(시장 정장선)13일 해군제2함대사령부 공동주최와 평택시 주관으로 평택해군기지에서 개최한 1회 평택 해양페스티벌14,000여 명 시민이 참여하는 관심을 끌었다.

수도권 유일의 해군 주둔지를 강조한 푸른 바다 배경으로 올해 처음 열린 1회 평택 해양페스티벌은 서해바다를 품은 평화안보 도시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과 해군의 상생과 화합을 위해 기획됐다.

2함대 곳곳에는 독도함과 인천함, 서울함 등 핵심 전투함정을 공개한 전시를 비롯한 해군해병대 기동장비 및 미군 아파치 헬기 등 주요 전력 전시에 이어 천안함기념관 등 안보 견학과 항해 체험 등 해군문화 체험 존과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더해지면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시아 최대규모 수송함 독도함의 시민 공개와 평택 군항에서 서해대교까지 약 45분간 운항하는 항해 체험, 해군 입체작전에 가상 함정을 체험하는 메타버스 체험관 등이 시민들의 열띤 참여를 이어갔다.

해군 상생협력 다진 14,000여 명 공개 핵심전투함정과 주요전력 전시기반 페스티벌 평택 대표축제 초석

다채로운 놀이 체험 존에서는 페이스페인팅과 테라리움캔들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나무오카리나 만들기, 풍선아트 등을 비롯한 봉수대 재현과 어린이 봉군 체험, 다도 체험 등 지역문화 체험 존이 마련됐다.

해군‧해병대 기동장비 및 미군 아파치 헬기 등 주요 전력 전시
해군‧해병대 기동장비 및 미군 아파치 헬기 등 주요 전력 전시

또한 해군 의장대 시범을 시작으로 펼쳐진 야외 공연장의 지상작전사령부 태권도 시범과 소리조 4인조 성악 공연, 아랑고고장구 공연, 국제대 엔터테인먼트학과 댄스팀, 경기대 거북선 응원단의 특별공연도 열띤 호응을 얻었다.

김수빈과 데이식스 김원필 사회로 진행된 축하공연에서는 해군 군악대 공연과 홍보단의 사물놀이, 비보이 등 해군의 젊은 패기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았고 설하윤과 민경훈, 윤하의 축하 무대로 축제를 마무리했다.

시민들을 위해 부대를 개방해주신 2함대에 감사드린다는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과 시민들이 더욱 친밀해지고 지역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바람과 아울러 평택 해양페스티벌의 성과 평가와 보완을 통해 평택시 대표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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