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지사 ‘해안지’ 특성살린 개발에 ‘숨결’ 불어넣는 ‘행보’ 빨라진다
상태바
김태흠지사 ‘해안지’ 특성살린 개발에 ‘숨결’ 불어넣는 ‘행보’ 빨라진다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3.05.02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 김태흠 지사의 민선 정책 포인트는 도민의 안전과 편익 기반에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공간과 관광유치와도 밀접한 교통망 구축에 둔 것 같다.
5월 행보에 가속도를 붙이면서 보건환경연구원이 천안시 백석동 ‘도시대기측정소’를 한들문화센터부지로 이전했고, 도지사 2년 차 시·군 방문 네번째 일정은 태안에서 ‘해양 치유산업 메카’와 직결되는 삭선-원북 구간 확·포장 주민 의견을 청취했기 때문이다.
태안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세로 태안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의 도민과 대화를 이어간 자리에서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김 지사는 태안지역 발전과 중추적 역할을 할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 △안면도 관광지 개발 △가로림만 국가 해양 정원 조성 △해양 치유센터 건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태안 꽃지해변 일원에서 개최할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등의 지리적 특성 태안의 ‘힐링 테마’ 촉매로 활용계획이다.
2026년 문을 열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등의 지리적 특성을 태안 ‘힐링 테마’ 촉매로 활용할 해양 치유산업 메카 성장지원은 국도38호 가로림만 해상교량(태안 이원~서산 대산) 건설과 1석3조 효과를 낸다.
지난해 대비 3.3배 증액된 1,260억 원의 지방도 정비사업 예산을 확보한 도 건설본부가 지역 주민 교통 불편 해결을 위해 3월 31일 ‘삭선-원북’구간과 ‘화성-장곡’ ‘구룡-용두’ ‘고암-역재’ 확·포장 공사를 동시에 착공됐다.
여기에는 대기 측정을 통해 도민 건강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 2002년 3월부터 설치·운영해 온 도시대기측정소를 이전은 지상으로 옮긴 것도 포함된다.

평지 이전한 천안백석동 도시대기측정소 촘촘한 대기측정

김태흠지사, 민선82년차 시·군방문 네 번째 태안은특별

태안지역 특성 숨 불어 넣는 해양 치유산업메카 성장지원

국도 38호 가로림만 해상 교량(태안 이원서산 대산)건설

바다 막힌 만대항 13조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연결이후

가로림만 해상교량사업 김태흠지사 해양발전 열정포인트

충남도 건설본부 즉시 삭선-원북 구간·포장 주민 설명

삭선-원북’ ‘화성-장곡’ ‘구룡-용두’ ‘고암-역재동시확·포장

소통의장 마련하고 산업·관광지역 연결 등 교통서비스향상

 

 

김도지사 목표는 도민안전과 편익기반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공간·관광유치와 밀접한 교통망 구축

충남도 김태흠 지사의 민선 정책 포인트는 도민의 안전과 편익 기반에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공간과 관광유치와도 밀접한 교통망 구축에 둔 것 같다.

5월 행보에 가속도를 붙이면서 보건환경연구원이 천안시 백석동 도시대기측정소를 한들문화센터부지로 이전했고, 도지사 2년 차 시·군 방문 네 번째 태안 일정에서는 해양 치유산업 메카와 직결되는 삭선-원북 구간 확·포장 주민 의견을 청취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대기 측정을 통해 도민 건강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 20023월부터 설치·운영해 온 도시대기측정소를 이전은 지상으로 옮긴 것도 포함된다.

옥상에서 지상에 자리한 도시대기측정소 더 조밀한 대기환경 측정기대
옥상에서 지상에 자리한 도시대기측정소 더 조밀한 대기환경 측정기대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측정소 백석농공단지 스마트혁신위해 한들문화센터 부지로 이전

지난해 96일 대기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7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연 대기 환경측정소 이전지 적정성과 적합성 평가 등을 거쳐 지난달 28일 현 위치에서 직선거리로 500m 떨어진 한들 문화센터공작물 부지로 이전했다.

가장 정확한 대기오염원의 실시간 측정을 위해 옥상에서 지상에 자리한 도시대기측정소 검측 지역은 시민도시대기측정소 40곳과 도로변 대기측정소 3곳에서 24시간 연속 측정된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오존 등 6개 항목의 대기오염물질 정보를 에어코리아와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 제공하게 된다.

 

2년차 시·군 네 번째 방문지 태안 도민과의 대화·정책도 현장방문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발전모색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82년차 시·군방문 네 번째 일정으로 방문한 태안군에서도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도민과 직접 소통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

태안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세로 태안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의 도민과 대화를 이어간 자리에서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김 지사는 태안지역 발전과 중추적 역할을 할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 안면도 관광지 개발 가로림만 국가 해양 정원 조성 해양 치유센터 건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해양개발 더 높이 비상하는 ‘천하태안’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해양개발 더 높이 비상하는 ‘천하태안’

국비 170억 원 포함 총 340억 원 사업비로 20245월 개소를 목표로 건설중인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2026425일부터 524일까지 30일 동안 태안 꽃지해변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2026년 문을 열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등의 지리적 특성 태안의 힐링 테마촉매로 활용

센터 내에는 해수 풀과 테라피실, 마사지실, 피트실, 솔트실 등 다양한 해양 치유 서비스 시설과 태안을 찾는 도민을 비롯한 관광객에게 필요한 건강 관리를 해주는 상담실과 카페, 편의점, 라운지 등 이용객 편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주변의 울창한 해송림과 아름다운 백사장을 활용한 야외 프로그램 진행 등 여러 특성을 살려 태안을 힐링 테마로 거듭나게 하는 촉매로 활용한다는 거다.

군민들이 요구한 굴포운하 역사관광문화 개발 농촌마을 공동 급식 도우미 지원 사업 확대 소근2리 용수로 설치 등도 주민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검토한 뒤, 도 재정 여건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라고 답했다.

지난해 김 지사가 진행한 민선8기 첫 시·군 방문에서 태안군민들은 23건의 사업 등을 건의했고 이 중 도는 5건 완료와 14건 추진에 3건은 장기 검토, 1건은 수용 곤란 과제가 됐다.

태안 발전과 충남의 비상을 힘차게 견인해 나아가겠다는 김 지사의 넘쳐 나는 의욕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해양 자원을 보유한 태안지역 특성에 숨을 불어 넣는 해양 치유산업 메카 성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점과 국도38호 가로림만 해상교량(태안 이원서산 대산) 건설로 이어졌다.

해양 치유산업 메카 성장지원의 13조는 국도38호 가로림만 해상교량(태안 이원서산 대산) 건설

특히 군민과 소통 방문에 포함된 이원면 내리 만대항 정책 현장에서는 국도38호 가로림만 해상교량(태안 이원서산 대산) 건설 대상지를 직접 확인했다.

도민과 함께 한 가로림만 해상 교량 정책 현장
도민과 함께 한 가로림만 해상 교량 정책 현장

가로림만 해상교량의 건설은 수도권 곧바로 태안반도로 진입할 수 있는 관문로가 되는 만큼 주민의 교통 해소는 물론 관광 활성화를 비롯한 현재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인 가로림만 해양 정원 접근성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된다.

여기에 일석 3조가 될 바다에 막힌 만대항 해답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와 연결하는 가로림만 해상교량에서 찾은 사업은 당연한 김태흠지사의 열정 포인트라 판단된다.

게다가 해상교량 2.65km와 접속도로 2.96km를 포함 총연장 5.61km 추진사업비 3.113억 원 전액이 국비로 투입된다는 점은 굉장한 이슈다.

국도 38호선은 대통령 공약사업이라는 김 지사는 “‘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은 곧 국도 승격과 해상교량 건설 법적 근거인 만큼 조속한 추진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는 4일 김지사 행보가 보령시로 이어지면 충남도의 지리적 특성과 맞물린 해양개발 박차는 계속될 것 같다.

 

충남도 건설본부, 김지사 방문과 함께 태안 삭선-원북 구간·포장 주민 의견 듣는 설명회 개최

그래선지 충남도 건설본부도 같은 날 삭선-원북 구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 자리를 태안읍 삭선리 현장사무실에 마련했다.

태안군 국도 2차선 삭선-원북 구간 4차선 도로 확·포장 주민설명회
태안군 국도 2차선 삭선-원북 구간 4차선 도로 확·포장 주민설명회

태안 화력발전소와 만대항, 신두리 사구 등 산업·관광지역을 연결하는 지방도로 삭선-원북 구간은 김지사 방문에서 밝혔듯이 도민의 이동권 확보와 질 높은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331일 확·포장 공사를 시작했다.

태안군의 산업·관광사업 발전과 장래 교통수요에 효율적 대처를 위해 확장되는 지방도는 2차선인 6.084차선으로 확장하는 데 총사업비 465억 원이 투입되는 만큼, 지역 주민 중심의 안전한 도로 건설사업 추진에 목적을 둔 설명회 또한 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 설명과 주민 의견수렴을 수렴했다.

지난해 대비 3.3배 증액된 1,260억 원을 지방도 정비사업 예산으로 확보한 도 건설본부는 지역 주민 교통 불편 해결을 위해 331삭선-원북구간을 비롯한 화성-장곡’ ‘구룡-용두’ ‘고암-역재·포장 공사를 동시에 착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