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가족의 달이 5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따른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차내 통학환경을 개선하는 등 보다 안전한 등·하원길 조성 차원에서 5월 15일부터 6월 9일까지 어린이 통학 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구체적 서비스 항목은 ▲전자시스템, 엔진룸,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점검 서비스’와 ▲와이퍼,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에 더해 실내 항균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
현대차, 어린이 통학 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실시
안전한 등·하원길위해 5/15(월)~6/9(금)사전점검
현대 통학 차량 대상 점검 및 항균 서비스 제공
스타렉스, 스타리아, 중·대형버스 통학 차량 대상
희망고객5/2(화)~5/8(월) 캠페인 신청사이트예약
시도교육청 및 현대차 하이테크센터 등 별도장소
현대 통학버스 안전한 등·하원 위해 5월15일부터 6월9일까지 어린이 통학차 무상점검 캠페인
뜨거운 뙤약볕과 폭연·국지성 폭우가 예고된 성하의 계절을 앞두고 현대자동차가 판매한 통학버스에 대한 어린이의 탑승 안전과 편의장치 등을 무료 사전 점검하는 특별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가족의 달이 5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따른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차내 통학환경을 개선하는 등 보다 안전한 등·하원길 조성 차원에서 5월 15일부터 6월 9일까지 어린이 통학 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구체적 서비스 항목은 ▲전자시스템, 엔진룸,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점검 서비스’와 ▲와이퍼,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에 더해 실내 항균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
이번 무상점검 캠페인은 어린이집·초등학교 통학 차량으로 사용되는 현대차 스타렉스와 스타리아, 카운티/에어로타운 등을 비롯한 중·대형 통학버스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 희망 고객은 5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 캠페인 신청 사이트(https://h-event.hyundai.com/
event/kids_care_service)에서 직접 예약 접수하면 서비스 제공 기간인 5월 15일부터 6월 9일 사이에 각 지역 시도교육청 또는 현대차 하이테크센터와 별도 지정된 점검장소에서 무상 서비스를 받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반드시 두 가지는 더 추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무 장착된 ‘슬리핑 차일드 체크’장치 포함과 운전자와 인솔 교사 철저한 안전의식 확립도 중요
하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거의 없었던 하차할 때 차에서 방치로 나 홀로 남아 고온으로 희생되는 어린이가 없도록 의무 장착된 어린이 보호장치의 특별 점검 포함이고, 또 하나는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운전자와 인솔 교사 또는 직원에 대한 철저한 안전의식 확립이다.
2018년 7월 17일 오후 4시 50분 경기도 동두천 시내 한 어린이집 통학 차량 맨 뒷좌석에서 4살 박이 여아가 폭염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해마다 차내 방치 사고는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급기야 사고 예방 차원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는 운행을 마친 뒤 어린이나 영·유아의 하차를 확인해야 하는 ‘슬리핑 차일드 체크’장치를 도로교통법에서 의무화했기 때문에 관련 안전장치도 사전 검사에 포함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스크 없이 맞이하는 첫봄인 만큼 고객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는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학교와 아동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